북한산 여름 8월 풍경 나태주 아름다운 사람
8월 27일 여름의 끝자락
날씨가 정말 좋은 날!
가을인 듯 맑고 푸른 하늘
북한산이 떠오르는 태양 빛으로
정말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잘 표현이 됩니다.
용암봉 · 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오전 6시 38분)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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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
백운대
코끼리바위, 족두리바위
백운대를 캐논 파워샷 SX60 HS 디지털카메라(광학 65배 줌 카메라)로
65배 85배 104배 130배 확대하여 찍었습니다.
벌써 사람들이 백운대에 있습니다.(오전 6시 41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사람도 있군요.
여섯 사람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169배 줌으로 찍어봤습니다.
청명한 날씨로 인하여 확대했어도 볼만합니다.(오전 6시 43분)
집에서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저 높은 곳에 새벽 일찍 일어난 부지런한 사람들을
카메라 덕분에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블로그를 방문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으므로
세로로도 편집했습니다.
백운대 정상에 태극기가 멋지게 휘날립니다.
성벽이 있는 곳에 한 사람이 올라오고 있습니다.(오전 6시 44분)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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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봉
용암봉 왼쪽 바위에 자리 잡은 나무들
척박한 환경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는 생명력!
대동문
칼바위능선 정상
대동문과 동장대
왼쪽에 대성문이 있는데 나무가 무성해서 보이지 않습니다.
오른쪽에는 대동문
백운대(오전 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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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있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십여 분 동안 사진 찍고 있습니다.(오전 6시 53분)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
북한산(오후 3시 16분)
북한산(오후 7시 20분)
저녁노을이 아름다워요!
북한산(오후 7시 25분)
빛에 의해 곱게 물든 하늘!
지음(知音)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과 같은 북한산
아름다운 사람
나태주
아름다운 사람
눈을 둘 곳이 없다
바라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니 바라볼 수도 없고
그저 눈이
부시기만 한 사람.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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