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 회심 278주년 기념 부흥성회 조성근 목사 성령을 받으시오

존 웨슬리 회심 278주년 기념 부흥성회 조성근 목사 성령을 받으시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존 웨슬리 회심 278주년 기념 도봉지방 연합 부흥성회’가

도봉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주제 :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일시 : 2016년 5월 15일(주일 저녁) ~ 18일(수요일 저녁)

새벽 5시, 저녁 7시 30분

강사 : 조성근 목사(남부연회 천성교회)

 

 

 

찬양인도 : 도봉교회 찬양단

  

          

사회 : 문창수 목사(열매교회)

         

            

특별찬양 : 갈릴리 찬양대

            

             

강사소개 : 김영복 감리사(갈릴리교회)

            

             

설교 : 조성근 목사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도행전 2:37-42)

          

『성령을 받으시오』

             

로마서 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구원 받은 사람은 영의 생각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쳐 주신 그리스도인은 세 가지 검증할 것이 있습니다.

         

1.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을 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쳐 주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을 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입니다.

직분, 학벌, 돈과 관계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 영광 · 찬양 · 헌금 · 고백을 받아주세요.’

‘하나님, 저를 붙들어주세요. 너무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는가?

하나님이 보고, 듣고 계십니다. 느꼈어요?

느낀 사람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더니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는 표정, 언어, 발걸음이 다릅니다. 그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립니다.

성경적인 예

출애굽기 1:15-16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산파에게 생사여탈권을 가진 애굽 왕이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라 명령하였습니다.

17절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19절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거듭난 심령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합시다.

20절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번성하고 강해지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1절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믿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면 그 집안이 흥왕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존귀함을 느끼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는가?’ 나 스스로 점검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이 느껴지고, 부모를 보고 ‘예수님을 믿어야겠어.’ 하면서 부흥집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심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실존적으로 느끼는 것이고, 체험적인 것입니다.

 

2. 성령의 열매가 맺어져야 한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열매는 포도송이처럼 맺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지 못한 학벌이 없는 권사님이지만 겸손박사요, 기도박사요, 사랑박사요, 충성박사인 분입니다.

이 분을 장로로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나는 성령의 열매가 있는가?

 

3. 기도응답을 받는 것이다.

 

이 세 가지의 검증이 있는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세워서 설교하게 하십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찔림이 있고, 그 후에 치유, 깨달음, 성장, 성숙의 열매가 맺게 됩니다.

베드로 사도에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으면 다 해결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행정관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운행하시면서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하나님을 사모함이 있어야 한다.

성령 받는 것을 사모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ROTC 장교로 공군사령부에서 근무할 때 목에서 피가 나오는 병이 있었습니다.

치악산 은사집회에 참여하면서 ‘이 집회에서 해결을 받아야겠다.’ 결심했습니다. 하루 저녁 강사 목사님이 가마니를 주고 ‘나가서 죽든지 살든지 기도하라’ 내가 사모함이 있었기 때문에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서 신학대학에 가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모하면 역사가 바뀌게 됩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 다니게 되어 여러 교회에 다니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은혜집회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산 예당저수지 밑에 죽림감리교회 전도사로 가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가니 37명이 모였습니다.

내 마음에 ‘성령이시여’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김우영 목사님이 강사로 충주제일교회에 열리는 부흥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아 상하수도가 터져서 엄청 울었습니다. 예산지방 전도사 또 한사람과 함께 둘이 여관에서 잤는데 김우영 목사님도 같은 여관을 숙소로 하였습니다. 목사님을 기다렸다가 전도사 둘이 함께 김우영 목사님의 안수를 받았습니다.

‘세계를 다니면서 목회하게 해주시옵소서. 섬기는 교회가 큰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가장 모범적인 교회에서 목회하게 해주시옵소서.’

그 후 대전에 가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남부연회 감독이 대전에 와서 개척하라고 했습니다.

서울로 가려고 했기에 ‘일주일 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이 감동을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는 말씀을 주셔서 대전에 가서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 가서 교회를 개척하니 하나님이 은혜를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성령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사모해야 복이 됩니다.

성령의 감동 속에서 성령으로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능력 있게, 축복 있게 신앙생활하시기 바랍니다.

 

2. 회개하라.

회개 메타노이아(Metanoia)는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두 가지 개념이 있는데

1) 그리스도에 대한 목표를 세운다.

2) 정직한 것이다.

말, 행동, 삶의 목표가 예수에게로 돌아오는 목표로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행위와 생각의 죄가 다 토설되어서 내놓아져야 주님이 씻어주십니다.

숨어있는 것, 습관이 된 것도 빼내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내는 것이 회개입니다.

죄를 감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때 영적으로 의로움을 느끼게 되고 회개함으로 주시는 자유를 알게 됩니다.

마음이 청결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천국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영적인 역사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려면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깨끗하게 살아야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다 해결됩니다.

회개하면 주님 안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주를 하나님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창조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행동이 있고,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3.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하되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하나님)가 하는 것이다.’

‘네 능력이 아니라 내(하나님) 능력으로 하는 것이다.’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성령님이 감동을 주셔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사인 제가 처음 심방을 가면서 ‘저에게 능력을 주세요. 제 말로는 이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제게 능력을 주세요.’

마가복음 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교회를 개척할 때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어 기도했으나 이제는 영락교회에서 집회일시 일 년 반전에 미리 집회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설교하는 사람이 제물이 되지 않으면 성도들이 은혜를 못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면 됩니다.

기도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기도는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 기도가 상달되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십자가가 승리를 하게 해줍니다.

계룡산은 무당집이 많습니다. 동월계곡의 마을광장 앞 굿 제일 잘하는 집 지주에게서 매매 연락이 와서 그 집을 샀습니다. 다른 무당집들도 샀습니다.

거기에 천성교회에서 성경연구소를 지었습니다.

짓는 동안 무당들이 비방을 붙이고 소금을 뿌려 놓았습니다.

십자가는 그것을 이기게 해줍니다.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찾아왔습니다.

‘신이 안 내려서 굿이 안 되니 십자가를 내려주세요.’

계룡산에 굿당이 많으니 거기에 십자가를 세운 것입니다.

십자가는 생명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성령님이 오십니다.

예수 십자가가 있는 곳에 성령의 역사가 있고 성령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십자가 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정직하게 회개하십시오.

기도로 주님과 대화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통로가 됩니다.

 

 

찬양인도 : 도봉교회 찬양단

    

            

사회 : 임성수 목사(산정교회)

          

            

특별찬양 : 도봉지방 여선교회 찬양대

           

             

사회 : 황동수 목사(예수마을교회)

                

             

특별찬양 : 도봉지방 교역자, 사모

         

         

찬양인도 : 도봉교회 찬양단

              

              

사회 : 김창겸 목사(제자들교회)

         

             

특별찬양 : 도봉교회 찬양대

        

        

광고 : 김영복 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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