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서울연회 2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서울연회(2016년도 광복후 제67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일시 : 2016년 3월 31일(목) - 4월 1일(금)
장소 : 은평교회(김영헌 목사)
주제 : 성령의 빛으로 밝은 미래를 여는 서울연회
4월 1일 (금)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여우훈 감독
마포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서대문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동광진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북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품통과 정 ·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서울남연회 김연규 감독
은퇴교역자 찬하식
정년(4명) - 강흥복 목사, 신문구 목사, 이종용 목사, 고달수 목사
자원(2명) - 조병관 목사, 김경진 목사
공상(5명) - 정인서 목사, 김광수 목사, 정진엽 목사, 송귀섭 목사, 김윤모 목사
사회 : 임정빈 감리사
찬양 : 서울연회 원로목사합주단
찬양 : 한국감리교목사합창단
설교 : 전용범 목사(룻교회)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1-2)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은퇴하시는 목사님들은 일생을 십자가 앞에 자기를 바친 사람들입니다.
가시고기는 새끼가 깨어날 때까지 수컷이 둥지와 알을 돌봅니다.(아버지 사랑)
우렁이는 암컷이 몸 안에서 알을 까 새끼를 낳습니다.(어머니 사랑)
꿀벌은 남에게 유익하고 도움을 줍니다.
가시고기, 우렁이, 꿀벌처럼 교인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분들입니다.
은퇴를 찬하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고 축하해주실 것입니다.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마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은퇴 목사님의 소원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1.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2. 범사가 잘 되어야 합니다.
3. 강건해야 합니다.
가이오는 영혼은 잘 되었으나 범사는 잘 되지 않아서
요한이 가이오의 범사가 잘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부활의 주님과 함께 승리하고 평화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으로도 형통하게 하옵소서.
은퇴 목사님들이 뿌린 씨앗이 열매 맺게 하옵소서.
은퇴찬하
인사말씀 : (제15대감독) 신문구 목사(일신교회)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은평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은평동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종로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구용산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랑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선교사 보고
목사안수식
집례 : 여우훈 감독
안수보좌 : 신문구, 김종훈, 김영헌(전임감독)
말씀 봉독
찬양 : 서울연회 사모합창단
설교 : (제17대감독) 김영헌 목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2-27)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1-6)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28-30)
『정정당당하게 실패하는 사람들』
목사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나와 함께 있어야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남이 들은 것, 남이 깨달은 것을 선포하면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
하나님과 나와 이웃과의 관계를 잘 정립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위대한 명령 - 위대한 헌신
단순성은 자율을 주지만 겉치레는 근심과 불안을 가져올 뿐입니다.
열정에 대한 지속성이 있어야합니다.
목사는 정정당당하게 실패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정당당하게 실패하면서 목회를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면류관을 주시지 않을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정정당당하게 실패하는 것은
언제든지 부활의 기쁨을 앞둔 실패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실패의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사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보듬어 주십니다.
봉헌 : 병환 중에 있는 교역자를 위하여
봉헌특송 : 김은수 목사부부(물댄동산교회)
안수례
결단 찬송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파송의 노래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걸음 주 인도하시니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 가시니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 되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칠은 광야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 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
정회원 허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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