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알파카 / 홍수희 친구

나효선 2016. 3. 14. 22:00

전철유람 227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알파카 / 홍수희 친구

 

봄꽃 축제가 열리기 전인 3월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

서울 어린이대공원

무료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나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상상마을

          

          

아바타

재활용품으로 만든 작품이지만 빛을 받으니 생기가 가득~

           

             

행복한 날개

작가 : 김미남

나비들의 자유로운 몸짓

       

             

서울, 황금알을 품다

        

             

꿈틀꿈틀 놀이터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맹수마을

 

사자

      


        

벵갈호랑이

매서운 눈

        

        

재규어

몸에 검은 색의 장미꽃 무늬

       



            

초식동물마을

 

과나코

어린 과나코 귀염둥이!

       

        

무풀론

       

           

얼룩말

       

           

두 마리 얼룩말의 무늬가 다릅니다.

        

          

초록으로 물든~

       

         

얘는 또 다른 얼룩말

     

   

   

           

집에 와서 2009년 5월에 처음 만난 얼룩말 사진을 찾았습니다.

7년이 지나도 몸의 무늬는 변함이 없어서 알아볼 수 있군요.

        

  

            

오늘의 주인공!

2016년 3월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내 초식동물마을에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호주에서 온 알파카가 등장했습니다.

알파카는 낙타과의 포유류 초식동물

 

알파카 두 마리

  

            

얘는 눈이 호수만한데~

          

       

얘는 눈이 어디에 있나?

나를 보고 웃어줍니다!

  

             

눈 찾아 삼만 리

       

            

컴퓨터에서 원본크기로 봐야 이게 눈인가?

        



          

초롱초롱한 눈망울

         


 

꽃사슴

꽃사슴들이 나를 바라봅니다.

“잘 찍어줘!”

      

              

물새장

 

관학

두루미목 두루미과. 정수리에 밤송이 같은 아름다운 관모가 나 있는 것이 특징

            

               

분홍펠리칸

왼쪽의 펠리칸이 날개 자랑을 하니

        

            

오른쪽의 펠리칸도 날개 자랑

          

           

바다동물관

 

남아메리카 물개

        

    

재롱둥이!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흰 동백꽃

            

         

아잘레아

    

         

귤나무

꽃말 : 친애, 깨끗한 사랑

부귀영화와 효를 상징하며 삼국시대부터 제주도에서 재배되었다.

             

            

군자란

꽃말 : 우아함, 고귀함

일반 난(蘭)과는 관계없으며 주황색 꽃이 핀다.

        

           

산수유

수령 약25년 된 분재

          

            

노랑새우풀

      

     

바나나 꽃

  

          

대은룡

   

         

직박구리

오늘의 기쁨과 행운!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서 나의 친구 직박구리를 만났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직박구리는 나를 만나러 오지요.

지난번에는 창경궁에서 모델이 되어주더니

오늘은 분재들을 찍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나 여기 있어요.”

“어” 할 사이도 없이 세 컷을 담았는데 사람들이 오자 휙~

                  

      

    

     

친구

                              홍수희

 

오랜 침묵을 건너고도

항상 그 자리에 있네

 

친구라는 이름 앞엔

도무지 세월이 흐르지 않아

세월이 부끄러워

제 얼굴을 붉히고 숨어 버리지

 

나이를 먹고도

제 나이 먹은 줄을 모른다네

 

항상 조잘댈 준비가 되어 있지

체면도 위선도 필요가 없어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웃을 수 있지

애정이 있으되 묶어 놓을 이유가 없네

사랑하되 질투할 이유도 없네

 

다만 바라거니

어디에서건 너의 삶에 충실하기를

마음 허전할 때에

벗이 있음을 기억하기를

 

신은 우리에게 고귀한 선물을 주셨네

우정의 나뭇가지에 깃든

날갯짓 아름다운 새를 주셨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4, 5, 8)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