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회(2016년)

나효선 2016. 2. 29. 06:30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회(2016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제 36회 도봉지방회가

2016년 2월 27일(토)에 반석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제1차 회집

개회 성찬 예배

 

사회 : 문창수 목사(선교부 총무)

      

          

찬양 : 도봉지방여선교회 찬양대

        

          

설교 : 김영복 감리사(갈릴리교회)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시편 60:1)

 

이 말씀은 다윗이 에돔과의 전쟁에서 초반에 패배할 지경에 이르자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승리를 호소하는 사실을 역사적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놀라운 해석입니다. 다윗은 국가적 위기를 영적으로 해석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기는 경제, 외교 등의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노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섰을 때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고린도전서 10:12)

우리가 경험하는 위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가정이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다가 우리의 삶이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가?

교회의 세속화 물결과 이단 사이비로 인하여 우리들의 정체성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우리나라는 위험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두렵고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C.S.루이스의 『고통의 문제』라는 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을까?

어떻게 위기에 봉착하는 일이 있을까?”

‘고통은 개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하며,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신다.'

 

인간이 스스로 고통의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

잠시의 번영과 풍요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되었고,

하나님 품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끔찍한 피조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골든타임

골든타임을 놓치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회복이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남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요.’

통회 자복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

죄와 허물을 내려놓고 참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우리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성만찬

      

         

별세 장로 추모

고석종 장로(영천교회)

   


    

추모와 소망의 말씀 : 신태하 목사(영천교회)

     

              

축도 : 박종철 목사(십자로교회)

 

      

도봉지방회 개회 선언

    

              

지방회 조직

서기 및 부서기 선택

서기 : 남궁희수 목사(행복한사람들의교회)

부서기 : 안상수 목사(은명교회)

      

사무처리(1)

 

감리사 보고 : 김영복 감리사

   

담임자 보고

        

   

봉사하는 목회자

 

총무 보고

선교부 총무 : 문창수 목사(열매교회)

교육부 총무 : 고진하 목사(쌍문중앙교회)

사회평신도부 총무 : 조석제 장로(반석교회)

       

   

남선교회 · 여선교회 연합회장 보고

남선교회 연합회장 : 이경호 장로(십자로교회)

여선교회 연합회장 : 황점자 권사(동문교회)

     

               

        

제2차 회집

 

사무처리(2)

분과위원 보고

      

            

연회 평신도 대표 선거

 

              

제3차 회집

장로 안수식

장정숙 장로(제자들교회)

 

말씀선포 : 김광수 목사(동문교회)

 

『안수 받을 때를 기억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디모데전서 4:14)

 

안수 : 김영복 감리사 및 안수보좌위원

    


      

축도 : 최경일 목사(샘터교회)

 

      

은퇴 장로 찬하예배

전용군, 성억환, 조승현 장로

 

사회 :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축하 찬양 : 이가영(도봉교회)

   

           

설교 : 김규현 목사(반석교회)

              

             

『달려온 길, 달려갈 길』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17-24)

        

           

축도 : 나철진 목사(생명문교회)

 

            

연회 평신도 대표 발표 : 조석제 장로

     

            

교역자 · 장로 파송

         

      

치하위원 보고 : 김광수 목사

   


        

                 

폐회예배

         

집례 : 김영복 감리사

     

          

설교 : 이민재 목사(은명교회)

           

          

『번영인가, 변형인가』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립보서 3:17-4:1)

 

축도 : 윤상걸 목사(창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