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슈퍼문 · 도봉구 우이천 둘리

나효선 2015. 9. 28. 22:10

슈퍼문 · 도봉구 우이천 둘리

 

슈퍼문

 

슈퍼문을 만나기 위해 우이천으로 갔습니다.

 

수유교에서 달맞이!

            

           

≪ 한가위 보름달이 남중했을 때 시반경(달 반지름을 관측 위치에서 본 각도)은 16분 44.16초이며, 이날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35만6882㎞이다. 이는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거리인 약 38만㎞ 보다 약 2만3천㎞가까워진 것이다.

 

이번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3월 6일의 보름달에 비해 약 14% 크게 볼 수 있다. ≫

 

우이천에 뜬 달. 슈퍼문!

9월 27일 오후 7시 32분

  

“진짜 환하다!”

 

캐논 파워샷 SX6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달 사진은 보정이나 크롭(크기조정)없이 원본 그대로입니다.

  

65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85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104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130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정리하다가

9월 28일 오전 3시 30분에 작은 방에서 담은 슈퍼문

북한산도 보입니다.

     

       

65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85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104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130배줌으로 담은 슈퍼문

           

           

슈퍼문 · 미니문

 

2015년

정월 대보름달(양력 3월 5일)은 일 년 중 가장 크기가 작은 '미니 문'

올해 추석(양력 9월 27일 음력 8월 15일)에 뜬 보름달은 '슈퍼 문'

 

슈퍼문은 미니문보다 약 14% 더 크게 보입니다.

내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비교하니 확실히 크기가 다릅니다.

   

          

2015년 슈퍼문

              

 

         

우이천 둘리

 

우이천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

    

    

도봉구는 9월 30일까지 우이천(한전병원 앞 수유교 주변)에서

‘둘리와 친구들 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방학천에서 열린 ‘제4회 도봉구 등축제’에 전시한 작품 중에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둘리와 친구들인 ‘도우너’, ‘또치’, ‘희동이’, ‘고길동’, ‘마이콜’ 등을 둘리가 발견된 우이천에서 전시를 하는 것입니다.

 

 

  

 

         

마이콜

          

 

        

희동이 · 도우너

  

    

둘리 · 또치

            

         

아기공룡 둘리

      

                     

≪ 만화가 김수정이 빙하에서 깨어난, 초능력을 지닌 아기 공룡이 한 가정으로 들어와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 만화

 

둘리의 주소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소재한 고길동의 집

줄거리 : 서울 쌍문동에 살고 있는 ‘고길동’ 일가에 찾아온 불청객 ‘둘리’, ‘도우너’, ‘또치’, 그리고 길동의 조카인 ‘희동이’, 고길동 일가의 옆집으로 이사온 가수지망생 ‘마이콜’로 인해 일어나는 소동이 주로 그려진다.

둘리 일행은 동네 안에서 시작해 세계 일주, 우주 여행에 이르기까지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한다. 이는 작품 내의 주요 아이템인 둘리의 초능력과 도우너의 타임코스모스 덕분인데, 위기의 순간마다 이들의 힘을 빌려 크고 작은 사건들을 극복해 나간다.

 

둘리는 육식공룡인 케라토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s)는 “뿔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코에 난 뿔로 인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케라토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의 큰 육식 공룡

               

        

출처 : 한국어 위키백과 ≫

         

                

둘리 : 외계인들이 전해준 초능력 덕에 대한민국 서울 고길동의 집에서 기거하게 된 아기공룡

 

도우너 : 온따빠야별로 우주비행하던 중 지구별에 불시착한 깐따삐야 별의 잘생긴 외계인.

   

또치 : 라스베가스 서커스단에서 탈출. 묘기에 재능이 많은 아프리카 출신 자칭 귀부인 타조.

   

고희동 : 기저귀에 턱받이, 입엔 항상 젖꼭지를 물고 다니는 일명 ‘쌍문동 공포의 젖꼭지.’

            부모님이 영국으로 유학 간 관계로 고모 집에 거주하게 된 길동이 아저씨의 조카.

           

고길동 : 만년과장이지만 둘리가 데려온 대식구를 몽땅 떠맡아 먹여 살리는 어쩌면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작은 소원이라면 인간식구들끼리만 오순도순 살아 보는 것. 하지만 과연 그의 뜻 대로만은 되지 않는다. 둘리 때문에 만성 소화불량, 위궤양, 치통 등의 증세에 시달리며 항상 둘리와 그 친구들을 추방하기 위해서 고심한다.

   

마이콜 : 장래의 꿈은 스타, 지금은 백수건달.

                

 

      

고길동 · 또치

        

 

 

  

고길동

      

 

 

 

  

             

둘리벽화

 

빙하타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우이천까지 내려온 둘리!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4, 2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