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스꾸리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나나 무스꾸리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마음에 스며들어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나나 무스꾸리의 ‘사랑의 기쁨’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의 모란꽃, 우이천 아기청둥오리 · 원앙,

일산호수공원 장미, 올림픽공원 장미, 서울대공원 장미,

북한산둘레길 순례길 다람쥐 섶다리 도봉산 풍경,

우이천 아기흰뺨검둥오리,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 풍경,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연꽃 · 쇠물닭, 세미원 · 두물머리 연꽃 등

2015년 4월 27일부터 2015년 7월 6일까지 찍은 사진으로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노래 : 나나 무스꾸리 Nana Mouskouri

사진 : 나효선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가사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Tu m’as quitt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나를 버렸고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Je t’aimerai me repetait Sylvie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남지요

 

 

진달래 꽃말이 ‘사랑의 기쁨’

        

           

청둥오리의 사랑의 기쁨

 

2014년 6월 우이천에 경사가 났어요.

아기청둥오리 다섯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마당을 나온 청둥오리들이 공동부모입니다.

            

              

7월에 공동부모로부터 독립했어요.

            

               

10월 15일에 만나니 어른청둥오리가 되었습니다.

암컷 두 마리, 수컷 세 마리

           

               

나를 만난 그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분가를 하더군요.

 

수컷 두 마리와 암컷 한 마리는 아래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수컷 한 마리와 암컷 한 마리는 조금 위쪽으로~

           

            

여기에 암컷 한 마리가 새로 가족이 되었어요.

 

        

* 청둥오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수컷 청둥오리 시

             

         

암컷 청둥오리 라

             

           

새암컷 청둥오리 레

            

           

2015년 6월 또 우이천에 경사가 났습니다.

아기청둥오리가 태어난 지 일 년 만에 다 자라서 부모청둥오리가 되었군요.

       

엄마 청둥오리는 누구인가?

             

           

아홉 마리 아기청둥오리의 엄마는 레

                

              

언제, 어떻게 우이천에 왔는지 모르는 레

              

             

청둥오리 라 · 시

공동부모청둥오리의 양육으로 함께 친밀하게 자라난 청둥오리 라 · 시

    

             

청둥오리 라는 아기청둥오리가 없지만

청둥오리 시의 사랑을 흠뻑 받고 있습니다.

                

            

청둥오리 레는 사랑스러운 아기청둥오리를 품었습니다.

                

                 

우이천 청둥오리 시 · 라 · 레의 사랑이야기는

성경 창세기에 있는

야곱, 라헬, 레아의 사연과 비슷합니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창세기 29:31)

           

청둥오리 레 · 라 중 누가 사랑의 기쁨을 누리고 있을까요?

   

  

나의 사랑의 기쁨

 

살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하여

은결든 마음이 될 때가 있지요.

<은결들다 : (상처가)내부에 생기다>

 

에니어그램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사람들의 유형을 판단하려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헤아림으로 헤아림을 받을 것을 생각하여

어설프게 알고 있는 지식으로 남을 헤아리기보다

나의 내면을 바라보고

내가 건강한지 (불건강한지)

통합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분열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행심사(言行心思)에서

합리화, 정당화, ‘자기 의’로 포장하고, 누룩과 같은 부풀림은 없는지…

겸손, 관용을 염두에 두고

마음의 평정을 이루고 초연하게…

평생수행과제인 ‘사랑법 배우기’를

머리로 깨닫고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 이성(理性)의 합리적이고 냉철한 통제와 균형,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깨닫는 힘인 지성(知性)

어떤 상황이 오감(五感)을 통해 수용되고 감지하는 능력인 감성

그 감성에 따라 달라지는 희노애락(喜怒哀樂)같은 기분이나 정서 등의 느낌을 감정

 

인간이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하며 행동할 때 감성적으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율이 훨씬 더 크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이들이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나 영역들까지도 발견하고, 거기서 새로움을 창조해내는 창의성이나 기획력, 실천력도 더 발달된다. 그것은 이성과 지성으로는 다다를 수 없는 인간의 본성과 본능의 영역으로부터 얻는 탁월한 감각적 능력에서 기인한다. 이것은 새로운 관계와 소통의 근원이 된다.

관계능력을 증진시켜 주는 소통능력은 감성적 요소로 소통할 때 더 큰 효과를 가져 온다.

 

‘업무는 이성적으로, 소통은 감성적으로’라는 말을 기억하고 실천해보자.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무슨 일을 하든지 이성적 사고와 감성적 행동의 적절한 조화로 관계와 소통에 즐거움을 더해가자.

            

출처 : 신은희 경영학박사ㆍ인경연구소장 가야대학교 겸임교수 ≫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열정적인 감정의 끌림을

냉철한 이성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민첩한 행동으로 손발의 수고를 즐기며 사는 삶

  

열정의 한 가운데로 치닫는 여름!

2015년 7월 16일 오후 5시에

방문자수가 300,000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은

‘사랑법 배우기’의 기쁨이 됩니다.

  

    

    

              

슬픔

 

≪ 불처럼 타오르는 사랑에 빠지면 나에게는 이 세상에 그 사람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인식된다. 연인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서로가 안절부절못하고 뭔가 불안전하다고 느끼며, 숨이 막히고, 식욕을 잃어버리고, 가슴이 텅 빈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표적이 필요하게 되고 그것을 보면서 연인이 곁에 없을 때에도 그 사랑을 확인하려고 한다.

 

그들은 사랑의 기쁨에 들떠 어쩔 줄을 모른다. 하지만 그럴수록 슬픔은 크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앞서도 말했듯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합일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하나였던 모습 그대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 그러나 그것은 불행히도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이기에 슬퍼지는 것이다.

        

출처 :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 ≫

 

  

진정한 슬픔은 남의 영혼을 구원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 영혼은 구원받지 못할 때 느끼겠지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27)

 

 

사랑의 기쁨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짐을 나누어지고,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를 진심으로 염려하고 걱정해 주는 사람

 

나는 상대도 똑같이 나에게 해주어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소금처럼 녹아드는 헌신…

무조건 연탄재의 불꽃같은 열정적인 사랑을 해야 할까?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허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안고

지속적으로 함께 걸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랑의 기쁨으로 얼마나 행복할까요?

 

친밀 · 열정 · 책임으로 조율하고

항상 서로의 내면을 재발견하고

경청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관계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하는 생활로

비로소 사랑은 성숙해지고 더욱 깊어진다고 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기쁨은

사랑하는 사람과

천국에서도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에서 생명을 누리며 아직 살아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지혜로 인해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밝은 빛을 향해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나아가는 것이

참된 사랑의 기쁨입니다.

 

나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며 자아라는 가장 큰 장애물을 깨뜨리고

그 자리에 주님을 앉히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나님과 늘 기도로 함께 소통하여 영적교감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요한복음 3:21)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