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인사 /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박용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1972년 엄마와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내용은 잊었지만
엄마와 함께 보았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엄마가 입학 기념으로 영화를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에 물들어가면서 행복합니다!
2014년에 찍은 사진들 중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경치들로
2015년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채우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
2014년 12월 사진편집에 대해서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도구를 사용해서 칠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는 별것이 아니겠지만
혼자 배우는 저로서는
별것입니다.
배우는 기쁨!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은 사진과 하나님 말씀으로
기쁨과 평안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이 기쁨과 평안으로 채우는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시편 91편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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