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나 무스꾸리 돈데 보이(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효선 2015. 10. 12. 23:30

나나 무스꾸리 돈데 보이(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일자리를 찾아 죽음의 국경을 넘는 멕시코 인들의 슬픔이 담겨져 있는 노래

돈데 보이(Donde Voy).

 

창경궁, 경복궁, 우이천 청둥오리 가족 · 알락해오라기 · 괭이갈매기,

북서울 꿈의숲, 홍제천 폭포, 북한산, 서울숲,

인왕산 수성동계곡, 인왕산 자락길,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 화홍문,

신구대학교 식물원 · 꽃무릇, 올림픽공원 가을장미 · 들꽃마루 · 나홀로나무,

우이천 둘리, 슈퍼문, 월드컵공원 서울정원박람회 등

2015년 7월 20일부터 2015년 10월 5일까지 찍은 사진으로

돈데 보이(Donde Voy)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사막 사진 세 장은 인터넷에서 얻었습니다.)

 

노래 : 나나 무스꾸리 Nana Mouskouri

사진 : 나효선

 

돈데 보이(Donde Voy)

      

            

   

돈데 보이(Donde Voy) 가사

 

Madrugada me ve corriendo

마드루가다 메 베 꼬리엔도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바호 시엘로 께 엠피에사 꼴로르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노 메 살가스 솔라 놈브라르메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아 라 푸에르사 데 라 미그라시온

이민국에 들키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운 돌로로 께 시엔또 엔 엘 페초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에스 미 알마 께 예레 데 아모르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예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삐엔소 엔 띠 이 투스 브라소스 께 에스뻬란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뚜스 베소스 이 투 빠시온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돈데 보이 돈데 보이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뻬란자 에스 미 데스띠나시온

희망을 찾는 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

난 혼자가 되어버린 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디아스 세마나스 이 메세스

며칠 몇 주 몇 달이 지나

 

Pasa muy lejos de ti

빠사 무이 레호스 데 띠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무이 프론또 테 예가 운 디네로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예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요 테 끼에로 테네르 훈토 아 미

당신이 내 곁에 가까이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엘 트라바호 메 예나 라스 호라스

많은 일 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Tu risa no puedo olividar

투 리사 노 푸에도 올리비다르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비비르 신 투 아모르 노 에스 비다

당신 사랑 없이 사는 건 의미 없는 삶이에요.

 

Vivir de prófugo es igual

비비르 데 프로푸고 에스 이구알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Donde voy, Donde voy

돈데 보이 돈데 보이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페란사 에스 미 데스티나시온

희망을 찾는 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

난 혼자가 되어버린 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돈데 보이 돈데 보이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페란사 에스 미 데스티나시온

희망을 찾는 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

난 혼자가 되어버린 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ó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은 3,141킬로미터에 이른다. 휴전선의 10배 길이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 사이엔 치와와 사막 등 한반도 크기의 5배가 넘는 사막이 존재한다.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 국경은 높은 철조망과 장벽으로 막혀있다. 그럼에도 많은 멕시칸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국경을 넘는다. 하지만 국경을 넘은 많은 멕시칸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기도 헤매다 죽어간다. 해마다 그렇게 죽어가는 이들이 400여 명이 넘는다고 한다. ≫

 

   

인생의 광야

Donde Voy 는 스페인어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영어로는 Where I go?

살면서 인생의 광야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 때는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사자굴 속의 다니엘

         

            

          

풍요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한 동기부여

 

≪ 유대인의 현자 벤 조마

풍요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하여 인간은 무엇을 갈망하는가?

인간이 성공하고자 노력하는 동기부여는 무엇들인가?

인간은 다음 4가지의 동기부여를 갖고 산다.

 

첫 번째 : 지식(지혜)에 대한 욕구

-지적 성장.

     

           

두 번째 : 힘에 대한 욕구

-우리를 둘러싼 주변 세계에 영향력과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

   

               

세 번째 : 부에 대한 욕구

-이 땅에 생존할 수 있는 능력

   

           

네 번째 : 남에게 존경받고 싶어 하는 욕구

-진정한 성취의 결과로 얻어지는 자부심

   

              

삶 속에서 4가지 요소들이 끊임없이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에만 치우치면 안 된다.

4가지 요소 지혜, 힘, 부, 존경의 균형을 맞추어 성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풍요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림 출처 : 그림의 힘 / 김선현

             

               

지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사랑

 

인생의 가을에 살고 있는 나

사랑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더 묻지 마세요 Ask Me No More / 로렌스 알마 타데마

 

진리와 정의가 내포(內包)된 사랑!

인자(仁慈) 없는 진리는

우리를 질리게 하는 냉혹한 사실입니다.

진리가 결여된 인자는 감상적인 동정입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3:3-4)

 

    

겸손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

    

    

하나님의 은혜로

물 댄 동산 같이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

예수님의 겸손을 배웁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낮은 곳까지 채워줍니다.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 겸손은 자신이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숨김없이 인정하는 동시에

자유의지로 기꺼이 ‘낮아짐’을 의미한다.

겸손한 영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간구한다.

겸손한 마음에서 남을 관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자세가 나타난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심겨진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그들을 존중하며 배려한다. ≫

 

  

 

빛의 자녀로서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태양 The Sun / 에드바르트 뭉크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 5:8-9)

     

            

   

10월의 어느 멋진 날!

2015년 10월 12일 오후 8시에

방문자수가 310,000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은

‘사랑법 배우기’의 활력소가 됩니다.

    

  

내 마음의 정원 가꾸기

 

≪ 날씨는 맑을 때도 있고, 흐릴 때도 있고, 비올 때도 있고,

바람이 불 때도 있습니다. 때론 태풍이 불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바람이야 늘 맑은 날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지만

맑은 날만 계속 되면 식물이 죽고, 동물이 죽고,

우리의 생존도 위협을 받습니다. ≫

 

아름다운 사람이여!

아리따운 정원이 있나요?

월드컵공원에서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런 정원들을 보면 마음이 살아납니다.

나는 정원이 없어도 정원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전철유람으로 계절에 따라 정원 마실 다니는 재미!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는 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생명력이 있는 나무!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가꾸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