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한강 팔당 큰고니·백조 / 예봉산 패러글라이딩

나효선 2015. 1. 24. 01:50

전철유람 188

한강 팔당 큰고니·백조 / 예봉산 패러글라이딩

 

백조를 만나러

2015년 1월 15일

처음 전철유람을 나섰습니다.

       

     

중앙선 팔당역에서 내려 버스를 기다리는데

예봉산에서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예봉산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

             

예봉산 활공장(滑空場)에서 날아오릅니다.

      

  

   

셀카봉을 들고 멋진 순간을 남기는군요.

   

    

인간이 새처럼 날아오르니 새도 함께 날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새로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강 팔당 큰고니 · 백조

  

   

팔당댐 근처에서 역시 백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은 까마귀가 자기도 찍으라고 잠시 머물러줍니다.

   

   

  

잠수성 오리는 눈 깜작할 새에 풍덩~

  

  

어린 백조가 발레

  

   

금세 수면 모드~

   

  

나들이 하는 백조

  

 

    

먹이활동으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온 순간

   

  

데칼코마니로 하트!

  

  

수면성(水面性) 오리인 청둥오리와 잠수성(潛水性) 오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흰뺨오리(잠수성 오리)

            

 

   

오른쪽에 있는 백조는 나를 위해

왼쪽, 오른쪽, 다리 들기

  

  

오늘은 백조들이 평온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의 강폭은 300m가 넘는 거리입니다.

백조들과는 100m 정도 떨어져 있어요.

  

   

왼쪽에 백조 세 마리가 나란히 앉아서 자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백조를 잘 보십시오.

    

  

낮잠 자는 백조들

  

   

오늘의 하이라이트!

주위가 고요한 가운데

조용히 왔다 갔다 하면서 움직임이 있는 백조를 담으려고

애를 쓰는 나를 위해

 

오른쪽에 있는 백조

   

 

  

날개를 활짝!

   

  

예쁜 하트 뒤태!

   

  

친구 백조들이 찾아왔어요.

   

  

자던 세 마리 중 두 마리가 깨어나서 인사를 나눕니다.

   

         

  

다정한 한 쌍의 백조!

  

 

  

왼쪽의 백조를 데칼코마니로 하트!!!

   

  

사랑스러움!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경치를 담고~

  

  

조금 가다가 박새를 만났습니다.

  

    

남한강자전거길로 걸어가다 예봉산 입구쯤에서

백조들을 또 만났습니다.

백조들과의 거리가 150m 정도이고 빛이 부족합니다.

해는 벌써 검단산에 걸려 넘어가려고 합니다.

사진을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흡족하지 않아서 건진 것은 조금

 

세 마리가 나란히 자맥질

   

 

 

앗! 오른쪽에서 날아오르는 백조들

비상(飛翔)

  

 

백조 ‘오둥이’입니다.

전에 찍은 행복이네일까요?

  

   

참고 : 2014년 11월 20일의 백조 행복이네

어린 백조가 다섯 마리!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