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대공원 열대조류관 앵무새 · 행복 나태주

나효선 2014. 12. 28. 23:55

서울대공원 열대조류관 앵무새 · 행복 나태주

 

푸른 하늘 맑은 날!

하얀 겨울에 생동감이 있고 풍부한 색채를 가진 새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갔습니다.

 

아름다운 색채를 가진 앵무새!

   

       

       

하나님의 멋진 디자인!!!

  

 

토코투칸

≪ 아마존 열대우림의 상징

부리의 역할은 체온 조절(열 방출) ≫

 

 

구관조

≪ 색은 전신이 광택이 나는 검은색에 부리와 다리가 황갈 색으로 뚜렷하다.

여러 종류의 새들 중에서 사람의 말을 가장 잘 흉내 내는 새이다. ≫

 

“안녕!”

아주 또렷하게 여러 번 인사

               

  

코먼마모셋(Common Marmoset)

≪ 가장 작은 원숭이

크기 15.8~20.7cm 몸무게 236~256g ≫

   

 

작은데다가 재빠르고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열심히 찍다보니

얘가 관심을 보여주면서 “메롱!”

      

    

오색앵무

≪ 머리는 청색, 등 쪽은 녹황색, 가슴은 홍색에 흑갈색 비늘모양의 무늬가 있다. 색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20여 아종으로 여러 가지 색이 있으며, 야생에서는 유카리 꽃잎, 꿀과 과일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화원에서 살면서 생활한다. ≫

     

 

   

나에 대해서 회의를 하는 걸까요?

   

  

   

나에게 다가옵니다.

부츠의 크기와 비교

 

          

무척 다정하게~

         

 

  

과일을 맛있게~

  

  

 

부채목앵무

날아와서

앞모습

 

  

옆모습

      

  

선을 보입니다. 

  

                             

   

얘는 처음 봅니다.

카멜롯매커우(Camelot Macaw)

   

    

≪ 카트리나(스칼렛 + 블루 앤 골드) + 스칼렛 으로 하이브리드 2세대입니다. ≫

<하이브리드(hybrid) : 두 가지 이상의 요소가 하나로 합쳐짐>

  

뒷모습

    

 

앞모습

  

  

고운 빛깔!

   

             

청금강앵무(Blue-&-Yellow Macaw)

≪ 등색깔이 녹색을 띤 청색(유리색)이어서 유리 매커우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전신이 청색이나 뺨은 옅은 황백색에 노출되고 검은 줄무늬가 눈을 중앙에 두고 상하로, 옆으로 흐른다. 이마는 녹색이며 앞 목은 검고 가슴과 옆 목, 날개 내부는 선황색이며 부리는 검다. 크기는 80∼95cm, 꼬리는 50cm 에 달한다. ≫

  

   

보라부채머리(Violet Turaco)

  

≪ 아프리카 열대지역

깃털은 푸른빛을 띠는 광택이 나는 보라색, 머리는 붉은 색 ≫

    

    

      

푸른이마아마존앵무

≪ 전신이 녹색이고, 앞이마가 옅은 청색이기 때문에 부쳐진 이름이다. 암컷은 머리가 약간 적고, 어깨가 붉으며 수컷은 황적색이다. 부리는 검고, 뺨과 목은 황색이다. ≫

   

   

둘이 무엇을 할까요?

  

얘는 바로 앞의 난간에 날아와서

무엇이 궁금한지 갸우뚱거립니다.

 

  

얌전하게 모델이 되어줍니다.

    

   

홍금강앵무(Red-blue & Green Macaw)

≪ 전신이 빨간색, 청색, 흑색으로 되어 있다. 꼬리는 청색과 붉은 색으로 길며,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고 부리도 짧다. ≫

  

 

  

수다쟁이앵무(소조앵무)

≪ 주로 과일이 주식이고 매우 명랑한 성질을 갖고 있는 관상조류이다. ≫

    

  

위로부터

카멜롯매커우, 홍금강앵무, 푸른이마아마존앵무

  

   

홍금강앵무, 청금강앵무

  

   

카멜롯매커우가 맵시 자랑~

    

  

보라색 링을 한 푸른이마아마존앵무가 날아왔는데

  

  

얘는 에너지가 넘치는가 봅니다.

 

  

빙글빙글

   

홍금강앵무, 뉴기니아앵무, 청금강앵무

   

 

뉴기니아앵무

≪ 특징은 앵무새중에서도 아주 드물게도 색상으로 성별이 구분되어 나타남.

수컷은 밝은 그린색, 부리는 밝은 노란색, 암컷은 머리부분은 빨간색, 가슴부분은 푸른색, 부리는 검정색 ≫

 

참고 : 2013년에 찍은 뉴기니아앵무 한 쌍

   

 

회색앵무

≪ 전신이 회색으로 날개 끝과 배는 검고, 꼬리는 짧고 각이 지며 빨갛다. 눈 주위와 허리는 엷은색이다. ≫

 

                           

붉은코뿔새

≪ 커다란 부리와 콧등에 난 뿔 등 특이한 외양을 갖고 있고

몸 길이는 110∼120㎝, 무게는 2∼3㎏까지 나가고 최대 35년 정도 산다. ≫

    

 

  

왕관비둘기

≪ 칠면조 크기의 비둘기

몸길이 75㎝ 정도로 비둘기과에서 제일 큰 새

뉴기니와 그 일대 섬의 열대 정글지대에 살고 있다.

머리에 공작 모양의 레이스 같이 아름다운 관모 ≫

   

  

식물원

  

   

반다(vanda)

  

            

 

 

행복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디모데전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