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2015년)
2015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기간 : 2015년 1월 5일(월) ~ 8일(목)
장소 : 도봉교회(이광호 감리사)
주최 : 서울연회 도봉지방 교육부
김수일 목사(교육부 총무)
강사 : 도봉지방 교역자
첫째 날(5일) 4교시 특강 강사 : 정윤석 전도사
둘째 날(6일) 4교시 특강 강사 : 강대형 목사
셋째 날(7일) 4교시 특강 강사 : 김명현 교수
『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와 대치법』
정윤석 전도사(기독교포털뉴스 기자)
이단에 빠지는 사람의 90% 이상이 교회 다니던 사람들입니다.
교회에서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던 사람이 왜 이단에 미혹될까?
그 이유는 이단의 미혹 방법을 전혀 몰라서, 정통교회에 대한 만족감이 없어서, 구원의 확신이 부족해서,
성경 난제를 억지로 해결하려는 호기심이 과도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단은 ‘성경은 봉함된 비밀이다. 성경은 비유로 되어있다. 비유로 풀어야 한다.’
‘시대별로 구원자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단은 확실한 길을 향해 가고 있다고 믿고 혼신의 힘을 다해 포교합니다.
교회에 처음 왔는데 상대방과 과도하게 친해지려고 접근하는 사람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들은 신장이식도 해주겠다고(실제로 하지는 않지만)까지 하면서 포교합니다.
대학교 신입생에게 설문조사 후 성경 큐티(QT) 내용을 문자로 보내줍니다.
새로 온 신자가 영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서 목자, 여전도회장, 남전도회장 등이 되려고 합니다.
과잉친절을 베풀면서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도록 유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정보를 교역자들에게 알리도록 해야 합니다.
이단에 빠진 자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것은 ‘구원론’입니다.
죄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만 해결하십니다.
『구약의 뼈대세우기』
강대형 목사
『과학으로 본 성경』
김명현 교수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과학적 - 인과율(因果律)은 어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원인과 결과를 밝혀내는 것이 과학이다.
앞뒤가 맞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가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에 안 믿는 것입니다.
어린이는 흙으로 ‘두껍아, 두껍아’ 두꺼비집을 만듭니다.
잘 훈련된 어른은 흙으로 도자기를 만들어 냅니다.
첨단과학기술자는 흙에서 반도체칩을 만들어 냅니다.
반도체칩은 손톱만한 크기에 백과사전 20만권 분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재료인 흙이지만 결과가 다 다릅니다.
결과가 다른 원인은 지혜와 능력입니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뛰어넘는 분이 계십니다.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앞뒤가 맞는 과학적인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사경회 수료예배
사회 : 안상수 목사(교육부 서기)
기도 : 유선행 목사(교육부 회계)
설교 : 이광호 감리사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는 말씀』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데살로니가전서 2:13)
1. 말씀은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갑시다.
2. 말씀은 응답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미 응답을 준비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이 말씀에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내 말씀으로 붙잡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말씀이 응답으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3. 말씀은 양식이 됩니다.
음식을 먹으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우리가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말씀의 양식으로 우리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져서 육신과 영이 잘 유지됩니다.
말씀이 소중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3, 6)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데살로니가인의 교회는 환난이 많았지만 소망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기도하며 소망을 갖고 인내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주님과 사도들을 본받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을 때 소망의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는 기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듣고
평가하고, 지적하면 은혜가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목사님과의 관계를 잘 해야 합니다.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야 나에게 유익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말씀이 능력이 되고, 응답이 되고, 양식이 됩니다.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말씀이 삶에 능력이 되고, 삶을 이끌어 가고, 응답이 됩니다.
증서수여 : 이광호 감리사
이수증 수여
6년 수료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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