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부흥성회1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원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2014년 여름 부흥성회가
도봉교회(이광호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주제 : 누구나 반드시 응답되는 기도의 10가지 영적원리
일시 : 2014년 9월 14일(월) 저녁 ~ 17일(수) 저녁
강사 : 백용현 목사(대동교회)
찬양인도 : 도봉교회 찬양단
개회선언 : 이광호 감리사
사회 : 김창겸 목사(제자들교회)
특별찬양 : 반석교회 연합 찬양대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원리』
설교 : 백용현 목사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사무엘상 9:14-16)
기도의 비밀 세 가지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는 사람이 하고 그 응답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울은 온종일 나귀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종이 사울에게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줄까 하나이다”
‘사무엘에게 가봅시다’
사울이 종의 말을 듣고 해질녘에 사무엘에게 갔습니다.
(사무엘상 9:15-16)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사울이 오기 전날에” 이것이 하늘의 비밀입니다.
사울이 오기 전날 이미 하나님이 먼저 사무엘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보다 먼저 여호와가 예비하십니다.
1. 기도자의 비밀
사울이 사무엘에게 스스로 갔지만 하나님이 보내셨습니다.
사울이 가기 하루 전에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내가 보내겠다’
기도를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십니다.
‘내가 기도해야 할 것 같아’ 하는 마음이 든다면 이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기도자는 보냄 받은 자입니다.
기도할 때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합니까?
세상에서 나무, 돌 앞에서 기도하는 주술과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영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왠지 기도해야 할 것 같은 것이 무엇입니까?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김집사가 안 보이네.’ 그러면 김집사가 바로 옵니다. ‘양반되기는 틀렸네.’
우리 중 누군가 직감 · 예감이 발달한 사람이 불쑥 말한 것입니다.
직감 · 예감을 넘어서서 기도해야겠다는 이 느낌은 영감(靈感)입니다.
하나님이 오시는 소리를 느끼는 영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느끼는 영감이 역사(役事)하는 것입니다.
영감이 있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불현듯 느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짐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기도하면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입으로 구하면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도의 제목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시키십니다.
2. 기도 응답의 비밀
하나님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나귀를 찾아주어라’가 아니라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정성을 보고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기도 응답을 정해놓고 기도를 시키십니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할아버지가 세뱃돈을 줄 때 ‘세배하라’ 손자가 세배하는 것을 보고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 주십니까?
세뱃돈은 이미 할아버지 주머니에 들어 있습니다.
구하면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실 것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주십니다.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어딘가에 숨겨져 있으니까 찾을 것 아닙니까?
기도는 ‘보물찾기’입니다.
먼저 숨겨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숨기는 사람은 찾을 수 있게 숨깁니다.
땅을 파고 깊이 묻거나 나무꼭대기에 올리지 않습니다.
보물은 찾기 쉬운 곳에 있습니다.
(마가복음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베드로전서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기도로 승리하는 자가 됩시다.
기도로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들림 받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오”
열어줄 자가 먼저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응답이 있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예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으로 섬깁니다.
우리의 영이 살아 기도를 합니다. 영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응답을 알아야 합니다.
3. 기도의 필요성
사울은 나귀를 찾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기도의 필요성을 자기에게 국한시키지 마십시오.
돈이 필요해서, 몸이 아파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기도의 필요성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날마다, 때마다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고 해야 합니다.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새벽기도 인원수가 줄어듭니다.
대학만 잘 가면 됩니까? 그러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너희 믿음이 크도다 믿음대로 되리라’
나는 교회를 개척하여 그 교회에서 25년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어떻게 헌신하고, 신앙이 자라는가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축복 받았는가 알게 되었습니다.
큰 믿음을 가지십시오.
영의 원리와 육의 원리를 아십시오.
방전되었으니까 충전하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힘드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생산하고, 창조되는 시간입니다.
은행에 예금하면 아깝습니까? 은행창구와 같은 하늘창구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쌓여지는 복입니다.
기도는 영적으로 창조되는 시간입니다.
보혈을 지나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광고 : 김창겸 선교부 총무
축도 : 윤상걸 목사(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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