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은 어린이 세상 · 무지개

전철유람 176

북서울꿈의숲은 어린이 세상 · 무지개

 

전에는 평일에 북서울꿈의숲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토요일에 갔습니다.

북서울꿈의숲은 어린이 세상!

아기들을 적게 낳아서 미래가 걱정이 되는 이때

아주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나들이를 나와서

생동감이 넘치는 활기찬 어린이 세상이더군요.

나도 어린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영향으로

잠시 머물려고 했는데 두 시간이 훨씬 넘게 즐거운 나들이를 했어요.

작년처럼 무지개를 담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점핑분수(바닥분수)

 

보세요. 아기가 무지개를 잡았어요!

 

    

보정하지 않고 찍은 그대로 올렸기에

예쁜 마음으로 보셔야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답니다.

         

      

“언니, 무지개!”

            

             

           

하트 꽃밭

 

 

월영지

< 넓은 연못의 시원함과 폭포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국적 경관 분위기의 공원조성 >

 

월영지의 분수

 

 

무지개가 잘 보입니다.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솟아오르는 분수가 하늘까지 닿을 듯~

 

월광폭포

  

 

청둥오리 암컷

 

 

오른쪽은 애월정

 

 

참고 : 북서울꿈의숲 분수가동시간(9월)

1차 : 12:00 ~ 12:30

2차 : 13:00 ~ 13:30

3차 : 15:00 ~ 15:30

4차 : 17:00 ~ 17:30

※ 물놀이장 : 토, 일요일에만 가동

※ 분수 가동 기간은 5월~9월 입니다.

 

 

꽃무릇

아름다운 열정!

 

       

 

사슴 방사장

여물통에 들어앉은 사슴!

무엇을 원할까?

 

                  

          

수사슴

진흙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면서 기분이 좋다고 “힝!”

             

   

‘녹명(鹿鳴) 사슴의 울음소리’

≪ ‘녹명(鹿鳴)’이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울음소리라고 합니다.

여느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한데,

사슴은 오히려 울음소리를 높여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

‘녹명’에는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창녕위궁재사(지방문화재 제40호)

             

    

 

 

꽃과 벌

 

   

 

이야기 정원(佳話庭園)

 

 

대나무 숲

멧비둘기가 날아와 풍경을 살려줍니다.

 

 

 

위쪽으로 올라와서

월광폭포 위와 월영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구름도 함께~

 

 

비둘기와 직박구리가 놀러왔어요.

 

 

물도 마시고, 직박구리는 목욕도 합니다.

 

 

상상톡톡미술관, 어린이 물놀이장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청운답원

널따란 잔디밭에서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

 

 

배드민턴 셔틀콕 너덧 개를 가지고 저글링!

 

 

즐거운 연날리기

하늘 높이 날아라!

 

 

예쁜 꽃들

 

 

 

 

북한산도 보입니다.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창포원

 

 

 

애국자 가족

자녀가 셋!

 

 

활기가 넘치고 생동감이 가득한 어린이들!

 

 

계류

 

 

            

무지개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창세기 9:16)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아가 6:3)

 

 

≪ 완전한 사랑으로

 

완전한 사랑은

속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속하는 것이다.

완전한 사랑은

나에게 속해 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속하는 것이다.

완전한 사랑은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속되는 것이다.

혼자만이 속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속할 때

완전한 사랑이 된다.

내 중심적인 사랑을 벗어나서

상대방 중심에 서는 것이어야 한다.

 

나는 주님께 속하였는가?

나는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는가?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께

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생명을 드리자!

 

출처 : 카페이름 새사람알곡 http://cafe.daum.net/ssl1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