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170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 · 아기쇠물닭
7월의 어느 멋진 날!
구름이 예쁘게 피어나서 마음이 활짝 갠 날에
소사역 1번 출구로 나와서 63번 버스를 탄 후
‘동아아파트.성원아파트’에서 내려 길을 건너서 걸어갔습니다.
연꽃은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지만
경기도 시흥시까지 먼 길을 간 중요한 이유는
아기쇠물닭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연꽃테마파크
연꽃테마파크의 아름다운 풍경
수련, 원두막, 멋진 하늘!
수련
가시연
잎지름 40~100㎝ 환경부 보호종
수련 반영
예쁜 수련
보라색 수련과 잠자리와 금개구리 두 마리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화!
수련 줄기에서 쉬는 실잠자리
분홍색 수련 옆에는 금개구리 두 마리
왼쪽 금개구리만 보고 찍었는데 컴퓨터로 사진을 보니
오른쪽에 한 마리가 더 있더군요.
연꽃
홍련
연꽃과 구름
백련
금개구리
크기 : 약 4~6㎝
몸의 크기나 전체적인 모양이 참개구리와 비슷하나
등 옆선을 이루는 두 줄기의 융기가 금색으로
현저하게 돌출되어 있어서 구별된다. 멸종위기 2종
쇠물닭
≪ 몸길이는 33㎝ 정도,
날개깃은 검고 옆구리에는 흰색 무늬가 있으며
아래꼬리덮깃 양쪽은 흰색이다.
부리와 액판은 붉은색이며 부리 끝은 노란색이다.
다리는 황록색, 대퇴부는 붉은색이다.
부유식물 위를 달릴 수 있도록 발가락이 길고 가늘다.
어린 새는 흰배뜸부기와 비슷하므로 혼동하기 쉽다. ≫
작년에는
아기쇠물닭을 만나지 못하고
쇠물닭 아성조((亞成鳥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청소년기의 새)를 만났어요.
아기쇠물닭, 쇠물닭 아성조, 쇠물닭
아기쇠물닭
아기쇠물닭 혼자놀기
아기쇠물닭이 혼자서도 잘 놀다가
엄마쇠물닭에게 달려가서 애교를 부리더군요.
(나는 왜 애교가 없을까?)
엄마쇠물닭
얘는 자립심이 강한 아기쇠물닭
보이는지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모델이 됩니다.
‘새는 눈이 생명이요.’
어느 분이 해준 말을 잊지 않습니다.
생명인 눈을 잘 담아서 기쁩니다.
도도해 보이는 거위
연꽃테마파크 풍경 연꽃, 코스모스
연잎 사랑의 하트!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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