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북한산 · 우이천 아기 청둥오리

나효선 2014. 6. 14. 23:55

 

북한산 · 우이천 아기 청둥오리

 

 

 

북한산 6월 6일

모처럼 맑은 날의 북한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인수봉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암벽등반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인수봉 암벽등반

많은 사람들의 열정!

 

 

백운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6월 14일 삼송역에서 담은 백운대

도봉구에서 보이는 백운대와는 다른 반대쪽 모습

 

 

 

 

우이천 6월 9일

 

털갈이를 하는 수컷 청둥오리

 

 

 

1.7㎞ 정도 걸어가서 만난 청둥오리 가족

 

 

아기청둥오리 다섯 마리가 많이 자랐다.

 

 

 

어떤 사람으로 인해 청둥오리들이 깜짝 놀랐다.

 

 

청둥오리 가족들이 얼른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행복한 교육은 계속 된다.

먹을 수 있는 풀이 나오자 ‘청둥맘’이 시범으로 먼저 먹으면

아기 청둥오리들도 따라 먹는다.

 

 

귀염둥이!

 

 

 

장하다! ‘청둥맘’

‘청둥맘’은 암컷해방운동을 주창(나서서 주장하다)하지 않는다.

수컷은 어디로 가고 암컷 혼자 아기 청둥오리들을 양육한다.

(수컷의 몸빛깔이 화려한 종은 보호색을 띤 암컷이 새끼를 지킨다.)

아까 두 마리 수컷 중의 하나가 아빠 청둥오리일까?

종족보존을 위해 평등하지 않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하는 ‘청둥맘’

 

 

 

 

도봉산이 배경으로 보인다.

 

 

 

160m 정도 아래로 내려온 청둥오리 가족

‘청둥맘’은 이리저리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책임감이 매우 강한 ‘청둥맘’

 

 

 

청둥오리 가족들을 만난 후

한전병원 쪽으로 다시 가서 대장청둥오리를 만나려고 했다.

 

유심히 잘 살펴보았지만 안 보인다.

풀들이 많이 자랐기에 다리를 건너 강북구로 갔다.

아까는 못 보았던 대장청둥오리와 이쁜이가 멀리서 보인다.

가까이 가니

이 분위기는?

왜가리가 있어서 약간의 긴장감이 도는 듯~

 

 

나를 본 대장청둥오리가 반색을 한다.

 

 

왜가리는 날아가고~

이쁜이도 반갑다고 꼬리를 흔든다.

 

 

직박구리가 머리 위 높은 가지에서 고운 노래를 부르더니

 

 

포도동 내려와서 무엇을 할까요?

 

 

우이천 목욕탕에서 목욕을 너덧 번이나 한다.

 

 

벌과 금계국

벌의 양다리에는 무거운 꽃가루 덩이

열심히 사는 벌!

 

 

접시꽃(아욱과)

꽃말 열렬한 사랑

 

 

 

루드베키아(Rudbeckia 국화과)

꽃말 영원한 행복

≪ 예쁜 노란색 가장자리꽃(꽃잎이 아니다!)이

작은 초콜릿을 닮은 가운데꽃을 감싼 모양이다.

루드베키아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꽃 ≫

루드베키아의 종류도 다양하다.

 

 

 

빛은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다.

보려고 의식하지도 않았는데

문득 빛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니

건물 사이로 환하게 떠오른 달!

음력 5월 16일의 달(6월 12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로마서 12:6-8)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