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162
남산 벚꽃축제 벚꽃길!
남산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 회현역에서 내려
성곽길을 지나 남산도서관에서 남측순환로를 걸었다.
올 때는 북측순환로에서 장충단공원으로 가서 동대입구역으로 갔다.
남산공원 성곽길을 지나서
N서울타워가 보인다.
와룡 홍매화
≪ 용이 누워서 기어가는 것처럼 가지가 뻗어나간다고 해 와룡매 ≫
남산분수대는 현재 회현자락 한양도성 복원을 위한 문화재 발굴 관계로 철거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와룡 홍매화가 안중근의사기념관 쪽으로 옮겨졌다.
아래는 2013년 4월 24일의 와룡 홍매화
수양벚꽃
남산 벚꽃축제
남산도서관을 지나 남측순환로로 올라갔다.
벚나무들이 서로 손을 뻗어 다정한 길을 만들었다.
수많은 벚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축제
다정한 벗들과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다.
벚꽃길의 우아한 곡선미
양복을 입고도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
신나는 자전거 라이딩
뒤돌아보니
환상적인 꽃구름!
벚꽃과 N서울타워
남산 위에 올라…
남산 동봉
하얏트호텔, 한강,
남측순환로의 벚꽃길이 보인다.
성곽, 남측순환로의 벚꽃길
남산 벚꽃길
여기는 내가 올라온 남측순환로의 벚꽃길
벚꽃들이 사이좋게 손잡아 터널을 만든 벚꽃길
뒤쪽으로 한강, 오른쪽에 해방예배당
남산자락을 완만하게 휘돌아 이룬 S자 곡선미!
벚꽃길을 올라오고 있는 다정한 한 쌍
남산봉수대 전통무예시범
남산 팔각정에서 봉수군들이 우리 국토를 방위하기 위하여 연마하였던 전통무예
짚단 베기 시범
남산봉수대
내려올 때는 북측순환로 쪽으로 갔다.
에구머니, 계단산책로
작년이었다면 가지 못했을 길
무릎이 아파서~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나았다.
‘하나님의 은혜!’
국립극장으로 가는 벚꽃길
벚꽃 카펫
호사스럽게 즈려 밟았다.
북측순환로
높이 있는 벚나무의 직박구리
직박구리는 꽃을 좋아하는가보다.
흰색 산당화
수표교(水標橋)
화강암을 짜맞추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아래의 돌기둥이 특이하게도 2단을 이루고 있다. 그 중 윗단의 돌은 모서리를 물의 흐름과 마주하게 하여 물의 저항을 덜 받도록 하였다. 난간은 연꽃봉오리, 연잎 등을 주제로 설계해 놓았는데 그 조각들이 매우 아름답다. 조선 세종 2년(1420)에 세운 다리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18호
한눈에 보는 남산공원 지도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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