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159
서울숲 곤충식물원 나비 우화(羽化)
나들이를 어디로 갈까?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때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서울숲 곤충식물원에 가서 꽃과 나비를 만났다.
영주사과길에서 만난 야생화!
봄까치꽃
현삼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주로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뿌리 밑 부분으로부터 수많은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잎은 밑 부분에서는 마주 달리며,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푸른색으로, 이른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지름 8 밀리미터 정도의 작은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작년에 싹을 틔웠기에 일찍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서울숲 곤충식물원
산호유동
원산지 : 서인도제도
양로
원산지 : 멕시코
크레로덴드론
길이 2~5m 정도 벋는 반덩굴성나무
붉은귀거북
무당개구리
배는 빨간색이고 등 피부는 크고 작은 돌기가 있다.
다람쥐
흡밀식물 : 성충이 꿀을 빨아먹는 식물(꽃)
란타나
유채꽃과 나비
나비가 태어나는 곳
암끝검은표범나비
검은 바탕에 붉은 줄무늬와 가시모양의 돌기가 나 있는 애벌레는 허물을 벗으며 자라다가 나뭇가지나 제비꽃 줄기 등에 거꾸로 매달려 갈색의 번데기가 된다. 애벌레는 제비꽃의 잎을 둥글게 오려서 갉아먹으며, 어른벌레가 되면 꽃의 꿀을 먹는다. 어른벌레는 38-45mm의 몸 크기를 가졌으며, 암컷과 수컷의 색상이 다른 게 특징인데, 암컷은 날개 끝이 검은색이다. 그래서 나비이름을 암끝검은표범나비라고 붙인 것이다.
얘는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
배추흰나비의 탄생!
번데기에서 나비로 우화(羽化)
날개돋이!
배추흰나비
날개를 편 길이는 45-65mm 정도이다. 수컷의 날개는 밝은 유백색인데 반해 암컷의 날개는 노란빛이 섞여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흑색무늬가 더욱 발달하였다.
대개 100-200개 정도 알을 낳으며,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3~4일이 지나 부화한 애벌레는 먼저 알 껍질을 먹는다. 애벌레는 1령 3.7일, 2령 3.2일, 3령 2.8일, 4령 3.3일, 5령 5.1일 정도 걸려 자라고, 안전한 곳으로 가서 띠실을 둘러 몸을 고정시킨 후 번데기가 된다. 7.2일 정도 지나서, 날개돋이를 하는데, 쭈글쭈글한 날개도 1-2시간 뒤엔 다 펴진다. 나비의 수명은 평균 10일 정도이다.
나비야! 날개를 활짝 펼치고 훨훨 날아라.
열심히 살고 있는 배추흰나비!
새로 태어난 암끝검은표범나비
얘는 암끝검은표범나비 수컷
부겐빌레아(paper flower 부겐베리아)
꽃말 : 정열
원산지 : 남아메리카
꽃은 가지 끝에서 피는데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의 색이 다양하고 아름답다.
부룬펠지아
원산지 : 브라질
처음 꽃이 필 때는 보라색인데 꽃의 수명이 다하고 떠나갈 무렵이 되면
하얀색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
파파야
망고
철갑상어
셀먼핑크버드이터
브라질에 서식하는 타라튤라의 일종
몸길이 18~23㎝까지 자라는 대형종
사각게
토끼
이구아나
원산지 : 남아메리카
꽃사슴
생태숲 연못에 흰뺨검둥오리가 두 마리가 있어서 관심 있게 보니
무언가가 왔다 갔다 한다.
집에 와서 알아보니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는 크기가 약 58cm~61cm
논병아리는
몸길이 27cm 정도의 드문 텃새이며 겨울새.
등은 회갈색, 하면과 멱은 흰색, 목은 황갈색이다.
잠수하여 먹이를 찾는데, 깊이 1.8m 정도에서 25초 동안이나 잠수한다.
잠수하여 몇 미터 지나서 쑥 나온다.
서울숲 안내도
아래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23)
나는 요새 전도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진돗개전도왕 박병선 집사와 함께하는
바람 바람 성령 바람
전도축제
일시 : 2014. 3. 16(주일)~19(수) 오전 10:30 / 오후 7:30
장소 : 창동감리교회
주최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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