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하우집 세미나

나효선 2013. 11. 27. 17:15

기독교대한감리회 하우집 세미나

 

하우집 세미나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 세미나가 생명문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일시 : 2013년 11월 3일 오후 2시

장소 : 생명문교회(나철진 목사)

강사 : 최성겸 목사(두손교회)

 

 

 

사람의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품안에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왜곡되었을 때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많이 하신 일은 무엇일까?

‘기다림’

하나님은 무한한 기대를 가지고 한 생명을 이 땅에 보내시는데 별 볼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십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5-17)

 

하나님의 완전한 사람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내는 책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으로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하우집 세미나’의 근본입니다.

야곱이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창세기 30:30)

내 집을 세우리라.

하우집의 ‘집’은 가정, 교회, 민족, 지구인이기도 합니다.

성경으로 자녀를 가르치고 양육하는 것이 힘들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으로 자녀를 가르치고 양육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어느 가정에서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제1강 시편 8편 시인의 고백

 

안드로메다은하

 

 

 

안드로메다은하는 지구에서 200만 광년의 거리에 있고, 크기는 10~20만 광년입니다.

천문학적 지식이 없을 때는 “반짝 반짝 작은 별”

‘나 중심의 사고방식’입니다.

상상외로 우주가 큽니다.

거대한 우주 속에 미미한 나(인자가 무엇이기에)

 

시편 8편

 

 

시인이 이 시를 쓰고 춤을 추었을 것입니다.

시인이 처음에는 불신의 상태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썼습니다.

3절부터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 따위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생각하시며 돌보십니까?

한없이 미약한 존재를 존귀하게 하시는 하나님.

5절 “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사람은 천사보다 높은 존재입니다.

천사는 봉사하는 영적 존재입니다.

우리는 이를 망각하니까 자기 고집대로 살고 있습니다.

 

하우집 세미나는 부부중심의 가정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창세기 27:27, 28)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와 같이 자녀를 축복합니다.

  

이토록 소중한 우리는 누구인가?

 

 

아담 남자 : 자카르=남성성을 말합니다. 말세가 되니 성의 혼란이 옵니다.

남성이 여성 같아지고, 여성이 남성 같아지고 있습니다.

남성성, 여성성이 무너지니 부조화입니다.

남자다움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합니다.

남성성=자카르, 남자=이쉬

여성성=네케바, 여자=이솨

부부관계는 이쉬와 이솨

남성과 여성이 서로 왜곡되니 기쁨, 감격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입니다.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우리들이 복을 받습니다.

우리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복이 되는 것이 우리들의 정체성입니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이스라엘 너희는 나의 소유이다.

소유 = 세굴라(보배, 보석)

제사장 나라

제사장은 하나님과 예배자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이스라엘은 여러 이방 민족을 위하여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정체성)

자기가 누구인지 알아야 성공합니다.

우리들은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존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다음으로 만물 위의 존재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의미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예배가 중요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사회 예상해보기

 

 

우리가 해야 할 일

* 고독사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 언약결혼식

미국에서 이혼을 많이 하니 결혼예비학교에서

목사님들이 가르친 후 주례를 섰더니 이혼률이 급감하였습니다.

* 하우례 : 성인식 프로그램

 

 

제2강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

 

 

시편 127편

1.여호와께서 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을 주시는도다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집을 세움 = 가정을 세움

2절 을 주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쉬는 중에도 복을 주십니다.

사람이 온전하게 성장하는 과정이 이 시에 다 들어있습니다.

 

하우집의 개념도

 

 

* 출발점

자녀들을 우리에게 맡기셨는데 세상의 학교, 학원에 맡기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워야 합니다.

* 특징

3대가 같이 어우러져서 생활해야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신앙의 가정교사가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수치를 당하지 않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했을 때 수치를 당합니다.

*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야긴은 히브리어 “바나”와 같은 뜻입니다.

야긴 : 하나님이 세우다

보아스 : 그에게 능력이 있다

하우집은 성경과 성령님에 의해 세워지는 집입니다.

성경을 성령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 9동사

야긴(하드웨어) : 들음의 영성, 다바르(말씀) 영성, 빛의 영성 : 드러남의 영성

보아스(소프트웨어) : 기다림의 영성, 기도의 영성

자주 반복해야 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칭찬을 받으려고 합니다. 칭찬을 해줍니다.

성령님이 주도적으로 하시고, 우리가 할 일은

사랑하라, 새겨라, 가르쳐라, 강론하라, 매어라, 삼아라, 기록해라 : 성경 7동사

 

* 계발범주

12세 이전에 부모의 말을 잘 들을 때 해야 합니다.

12세 이전에 부모를 절대 의존할 때까지 자녀를 세워야 합니다.

성품-인성(체질-영성-감성-지성) 계발

그래야 12세 이후로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12세까지 키우고 그 후 성령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맡깁니다.

후반기 고유 사명(하우집 세우기)을 이루게 됩니다.

 

* 12세 이전에 준비시키려면

20세 결혼적령기 청춘남녀부터 시작합니다.

결혼적령기 청춘남녀로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에 대하여 배워야 합니다.

* 비순뱀지 :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워야 합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하기만 하고 뱀 같지 못해서 죄를 짓습니다.

지혜교육을 해야 합니다.

* 교재

성경공부교재는 그것을 쓴 사람이 읽은 성경일 뿐입니다.

최고의 교재는 성경 자체입니다.

성경은 성령님이 가르치십니다.

 

하우집이 되려면

 

 

* 아버지는 이른 귀가를 해도 지장이 없도록 직장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어머니는 가족들의 정서를(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 부부는 자녀가 13세 이상이 되면 자녀로부터 출애굽 합니다.

-자녀와 친구가 되어줍니다.

* 식탁 중심에 가족의 수만큼 성경을 놓습니다.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책

≪ 하루 20분 밥상머리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상호관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는 새로운 이론이 제시된 것이다. 밥상머리 교육이 인성 함양은 물론 아이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

 

하우집의 식사는 성찬식을 향하여 가야 합니다. -거룩한 식탁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를 축복하고, 가난한 이들을 기억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일은 거의 아내가 주관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엄마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입니다.

 

하우집의 성경에 대한 열 가지 선언

 

 

대화가 중요합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성경을 가지고 대화합니다.

성경은 ‘샘물’과 같이 보아야 합니다.

맑은 ‘샘물’과 같이 그대로 봅니다.

고무풍선 같이 확대 해석을 하면 안 됩니다.

성경은 가감 없이 보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오전에는 탈무드 공부를 하고, 오후에만 세상 지식 교육을 받지만 하버드대학교에 많이 갑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실력과 성품이면 세상 학문은 넉넉히 할 수 있습니다.

아볼로는 성경에 능통한 자, 에스라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자입니다.

말씀 무장이 된 후에 성령 충만이 되어야 좋습니다.

아볼로는 일찍이 성경에 능통한 자였기에 바로 쓰임을 받아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8장)

성경으로 물든 사람은 영적싸움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디모데후서 3:15-17

 

 

 

구원에 이르는 지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완전하게 합니다.

교훈, 책망, 바르게 함으로 교육합니다.

 

성령 충만 성구

 

 

성령 충만함이란?

 

 

부모는

 

 

성경 구성 읽기와 대화의 실제

 

 

탈무드식 질문을 하고 신앙을 전수하는 성경적 문화가 필요합니다.

성결 훈련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곡식이 가라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정신력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청소년기 이상 성경 구조 읽기와 토론

 

 

가정에서 자녀 양육은 고귀한 사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가슴 깊이 말씀을 새기고 함께 견고한 말씀의 집을 지어갑니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사랑스럽고 견고하게, 기쁘고 충만하게 말씀을 나눕니다.

말씀이 밖으로 확장되어 가야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 1: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