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숲 · 응봉산 개나리

나효선 2013. 4. 17. 05:00

전철유람 124

 

서울숲 · 응봉산 개나리

 

제16회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열리는 4월 12일

나는 서울숲에서 응봉산이 개나리꽃으로 곱게 단장한 것을 담았다.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로 나가 군마상을 바라보자

정면으로 응봉산이 보였다.

 

 

오후가 되면 노란 개나리 색 표현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급히 바람의 언덕으로 먼저 갔다.

사슴우리 위 보행가교로 가서

응봉산부터 만났다.

 

 

노란 개나리 옷을 입은 응봉산(應峰山)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한강 변에 있는 높이 해발 81m의 산

    

 

 

 

 

응봉산 팔각정

 

 

 

 

 

오른쪽 소나무들의 모습이 날아오르는 용 같다.

 

 

 

생태숲에서 바라본

응봉산과 춤추는 수양버들

 

 

바람을 느낀다.

하나님은 바람 날개로 다니신다는

시편 104:3의 말씀이 생각난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 다리 밑에

운보(雲甫) 김기창의 작품이 있다.

 

능소화와 새

 

 

해금강 일출도

 

 

수성동(水聲洞)

 

 

어떤 분이 ‘흰 양지꽃’이라고…

 

 

 

곤충식물원

 

나비

 

 

 

부겐베리아

 

 

파파이야

 

 

철갑상어

보통 3m까지 자라는 대형종

 

 

거북

 

 

이구아나

남아메리카 원산. 초식을 하는 파충류

    

 

허브정원

 

 

 

 

거인상

 

 

벚꽃과 직박구리

 

 

 

 

숨바꼭질!

 

 

 

 

수변쉼터

 

호수에 있는 나홀로 왜가리

3년째 그 자리에 꿋꿋하게 잘 있다.

 

 

조각정원 근처에 예쁜 벚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다.

 

 

 

 

조각정원

 

 

 

 

 

서울숲 안내도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