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코스모스축제 가을 동화

 

전철유람 109

 

구리 코스모스축제 가을 동화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갔다.

중앙선 구리역 3번 출구로 나가 길을 건너서

마을버스 2번을 타니 축제장 입구에 내려준다.

작년에는 토평정수장에 내려주었는데…

 

가을! 코스모스!

다양한 코스모스들이 각자의 예쁜 자태를 뽐내면서도

서로 어우러져서 축제의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시민참여 한마당(장기자랑, 즉석노래자랑)을 펼치고 있다.(14:40)

 

 

 

해바라기

 

 

풍접초

 

 

청초한 코스모스

 

 

입구 쪽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있다.(5일 현재) 

 

 

토평삼거리 쪽으로 가면 아름답게 만발한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노랑어리연꽃의 잔잔한 꽃송이들이 펼쳐져 피어 있다.

 

 

 

 

노랑어리연꽃

 

 

 

 

 

아름다운 융단!

 

 

축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아름답게 만발한 코스모스!

 

 

 

 

 

 

 

 

 

 

한강

 

 

 

흰뺨검둥오리

 

 

 

「꽃의 꿈」

축제상징 조형물. 높이 5m, 둘레 12.7m.

 

 

다시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세계민속 무용 공연

 

 

 

다문화 전통문화 예술체험 한마당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공동 출연)

 

 

 

사자놀음

 

 

 

 

가을 동화

 

『코스모스 축제에서 만난 보라돌이와 나나』

 

구리 코스모스 축제장에 도착.

멀리 있는 보라돌이!

눈에 담고 그냥 스쳐지나갔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물결을 눈에, 마음에 담았다.

 

1시간 40분후 다시 우연히 만난 보라돌이!

드넓은 공간에서…

조용히 다가와 환한 웃음을 주었다.

 

 

세월이 지나

가을! 코스모스의 계절.

다시 선 그 자리…

 

멋진 춤사위와 꽃을 선사하는 보라돌이!

‘이쁜’ 나나의 얼굴엔 기쁨과 웃음이 가득!

 

지금 여기에…

나

너

우리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사도행전 17:2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