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숲 가을 이야기

나효선 2012. 9. 21. 21:49

전철유람 107

서울숲 가을 이야기

 

태풍들이 지나가고 맑게 갠 날!

가까이에 있어 가기 쉽고, 편안함을 주는 서울숲.

이번 나들이에서 ‘사랑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분도 만나기 바랍니다.

‘서울숲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군마상

 

 

 

바닥분수

2시에 분수가 뿜어져 나왔다.

 

 

영주사과길

 

 

 

 

 

갤러리정원

 

 

나비정원

 

애벌레

우화(羽化)되면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닐 자유를 꿈꾸는 유충

 

 

제비나비의 사랑!

 

 

≪ 나비의 짝짓기는 시각과 후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시각적인 신호로 구애행동을 할 때는 날개 비늘로 자외선을 반사하여 신호를 보내는데, 이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페로몬을 분비하여 멀리 있는 상대를 유인한다. 짝짓기가 끝난 후 대부분의 수컷은 죽고 암컷은 몇 시간 안에 알을 낳는다. ≫

 

 

 

치열한 여름을 살아낸 제비나비

 

 

곤충식물원

 

2층에 각종 곤충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하와이 무궁화

원산지 : 중국

 

 

극락조화(極樂鳥花)

 

 

대형 수족관

 

 

셀먼핑크버드이터

브라질에 서식하는 타라튤라의 일종

몸길이 18~23㎝까지 자라는 대형종

 

 

 

한강수변공원으로 가는 보행가교

 

 

한강

 

 

유람선

 

 

생태숲

 

 

 

사슴우리

 

 

멋진 뿔을 가진 꽃사슴

 

 

어린 꽃사슴

 

 

 

매우 긴 속눈썹! 뿔은 언제~

 

 

수변쉼터

 

 

5시에 분수가 나왔다.

 

 

 

왜가리의 인내심

작년에도 그 자리에 있더니

오늘도 그 때 그 자리에서 무엇을 기다리나?

 

 

물놀이터

 

 

작품명 : 서울숲이 들려주는 이야기 Love Letter

작가 : 왕광현, 김윤경, 김태연, 장지원, 이상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가장 인류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공원을 찾는 모두에게 전하고자 하였다.

남녀 간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인류에 대한 사랑 등

백 십여개 나라에서 사용하는 ‘사랑’ 이라는 언어를 95가지의 언어

(한글, 한자, 히라가나, 히브리어, 이집트문자, 룬문자, 갑골문자,

힌디문자 등)로 형상화하였다.

 

 

조각정원

 

 

서울숲을 나서기 전 다시 만난 활기찬 분수

나에게 무지개를 선사해주었다.

 

 

서울숲 안내도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