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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오리 · 북한산 여름에서 가을 이야기

나효선 2012. 9. 29. 02:09

 

우이천 오리 · 북한산 여름에서 가을 이야기

 

우이천 오리 8월 26일

 

백조 같은 흰 오리 7마리는 잘 지내고 있다.

 

 

 

 

 

사교성이 좋아서 청둥오리와도 사이좋게 있다.

 

 

 

우이천에서 바라본 북한산

구름이 예쁘다.

 

 

청둥오리 팔남매

사람들하고 친하고 씩씩하다.

 

 

나를 보는 눈이 다정하다!

 

 

 

가까이에 청둥오리 팔남매의 부모와 이모가 있었다.

새침이(엄마), 이쁜이(이모), 대장 청둥오리(아빠)

 

 

 

 

북한산 9월 2일

볼라벤, 덴빈 태풍들이 지나간 후 맑게 갠 날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인수봉

많은 사람들이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우이천 9월 16일

 

우이천 오리 삼총사

 

 

새침이, 이쁜이, 대장 청둥오리

특히 대장 청둥오리가 반갑다고 ‘이쁜 짓’

 

 

짜잔! 청둥오리 팔남매 등장.

 

 

 

날개 자랑을 한다.

 

 

 

 

백조 같은 흰 오리 7마리

 

 

 

북한산 9월 22일

구름으로 멋진 수놓은 아름다운 저녁노을!

 

 

 

천상의 날개가 펼쳐진 북한산의 능선

 

 

 

 

우이천 9월 24일

흰뺨검둥오리 두 마리

 

 

조금 더 내려가니 청둥오리들이 놀고 있다.

 

 

 

백로

오늘은 날갯짓을 많이 해서 기쁨을 준다.

 

 

물고기~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몸짓!

우아하고 멋있다.

 

 

 

아주 오랜만에 중간 동네까지 진출!

 

열 마리의 다양한 오리들도 태풍을 이겨내고 잘 있다.

 

 

‘새내기’로 추정되는 흰 오리

중간 동네의 고참 ‘마당이’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다.

 

 

얘는 ‘마당이’가 아니다.

 

 

 

 

새‘새내기’가 변신을 해서 성인 수컷이 되었다.

 

 

얘들은 영역을 주장할 때도 있지만

오늘은 자연산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들과 잘 어울린다.

 

 

드디어 열 마리를 함께 찍었다.

왼쪽이 ‘마당이’, 흰 오리 네 마리, 청둥오리 수컷 세 마리,

그리고 오른쪽 두 마리.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