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부흥성회 6 어떻게 충성할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존 웨슬리 회심 274주년 기념 도봉지방 연합 부흥성회’가
도봉교회(이광호 목사님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주제 : 『어떻게 주님을?』
강사 : 김광년 목사님(봉천교회)
넷째 날(5월 23일) 저녁 집회
찬양인도 : 도봉교회 찬양단
사회 : 이민재 목사님(은명교회)
특별찬양 : 도봉교회 찬양대
설교 : 김광년 목사님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 25:14-30)
『어떻게 충성할까?』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사랑송)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그 축복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형제의 삶속에 주 영광 나타날 때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리
자매의 삶속에 주 사랑 나타날 때에 주님의 구원이 임하리
‘목사, 장로, 어린이, 학생 · 청년, 사모, 권사, 집사, 성도, 강사, 전도사의
삶 속에 주 사랑 나타날 때에 주님의 구원이 임하리‘
축복을 하면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비난, 비판, 판단이 넘치면 독이 있습니다.
‘누구는 어떤 사람이다’라고 판단하는 그 말에 독이 있습니다.
독이 있는 음식을 누구에게 먹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축복과 은혜가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린이, 학생, 청년들을 축복해주는 도봉지방이 되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떠나면서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갑자기 돌아와서 결산을 하자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다”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다”
칭찬을 받았습니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그대로 가지고 왔나이다”
주인이 말하기를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우리도 주님의 심판대에 설 때가 있을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다’라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기 바랍니다.
어떻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야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즉시 갔습니다.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그와 같이 했습니다.
충성이란 것은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즉시 해야 합니다.
< 아이에게 ‘자전거를 내일 사 주겠다.’
아이가 자고 나서 ‘오늘이 내일이죠? 자전거 사 주세요.’
‘오늘은 오늘이고, 자고나야 내일이다.’ >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만 있습니다.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은 내게 허락되지 않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충성하십시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의 충성은 어떤 충성이었을까?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라”
‘충성이란 것은 적은 일을 지속적으로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쌓아가야 할 적은 충성은?
< 양반집 사람이 몰락하여 남의 집 하인으로 팔려갔다.
그 소년은 다른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눈여겨보았다.
그 일은 그 집의 어르신이 노환으로 방안에만 누워있는데 요강의 변을 비워내고
닦아서 갖다 놓는 일이었다. 순번을 매겨서 하고 있었다.
어린 소년이 맡아서 요강을 비우고, 닦아 놓았다.
어르신이 “왜 너 혼자 하느냐. 누가 시켰느냐.”
“저의 집안이 양반 집안이었습니다. 양반집 출신 자제로서 다른 종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다른 종들이 싫어하는 일을 자원하여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기특하게 보고 “소원이 있으면 얘기하라.”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 오직 한 가지 소망입니다.”
“너는 종으로서 요강 비우는 일만 하라. 그 후에는 내 방에서 책을 읽어라.” >
그 소년은 그렇게 배워서 조만식 선생님을 가르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면 닦아야 할 요강이 보일 것입니다.
누군가가 감당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하는 일을 발견하십시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적은 일을 지속적으로 감당했기에 충성된 종이라고 한 것입니다.
주인이 와서 결산을 하자고 할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두 종은 시험 들고, 낙심될 때도 있고,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주인이 결산하자고 할 때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일을 했습니다.
충성이란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고 싶은데 ‘하나님 도와주세요.’
순간순간 힘들 때 ‘포기하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끝까지 주님께서 잘 했다 칭찬하실 때까지 하십시오.
충성이란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교회학교 교사, 장로, 성가대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예배 자리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예배 자리를 지키면서 승리하려고 애쓰는 것이 충성입니다.
‘꼴값을 하라’
꼴은 모양입니다. 모양 값을 제대로 하는 삶을 살라.
충성이란 꼴값을 하는 것입니다.
감리교 목사 · 장로 · 권사 · 성도다운지 회개와 반성을 해야 합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성실한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집요하게 자리를 지키고,
꼴값을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웨슬리의 후예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마귀들과 싸울지라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앞에
곧 다가오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광고 : 이광호 목사님(선교부 총무)
폐회선언 : 윤상걸 감리사님(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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