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서울연회 2

나효선 2012. 4. 27. 21:30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서울연회 2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서울연회(광복후 제63회)가 개최되었다.

 

일시 : 2012년 4월 12(목) - 13일(금)

장소 :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님 시무)

주제 : 회복 · 소통 · 부흥의 징검다리 서울연회

 

4월 13일 (금)

 

 

 

마포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서대문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동광진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북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분과위원회의 보고

 

 

건의안 심사위원회

 

 

 

정 ·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성품통과 

 

 

준회원 허입식

 

 

 

은퇴교역자 찬하식

 

 

사회 : 윤상걸 감리사님

 

 

정년(3명) - 박시원 목사님, 손학풍 목사님, 김규철 목사님

자원(4명) - 이승호 목사님, 김광덕 목사님, 노기석 목사님, 이호영 목사님

 

 

찬양 : 서울연회 원로목사합주단

 

 

강북지방여선교회찬양대

 

 

설교 : 홍사본 목사님

 

 

『행복한 여생』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은퇴는 잠깐 휴식을 갖는 것입니다.

목회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이제는 쉴 때가 왔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후 잠깐 쉬셨습니다.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은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조사한 결과 한국인은 우울, 절망 등 불행함으로 외국인은 해방감, 자유 등 행복함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여생의 행복을 위한 자유와 휴식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은퇴 후 행복하기 원하면 과거를 잊어버리고 떠나서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십시오.

현대는 100세 인생 시대입니다.

은퇴는 또 하나의 시작입니다. 또 다른 출발을 위하여 리타이어(은퇴는 타이어를 새로 갈아 끼우는 것) 하십시오.

30년을 다시 지향하고 신바람 나게 긍정적인 콘셉트(concept)로 노년을 달려갑시다.

(딤후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평생 주께 충성을 바쳤으니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 영광과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인사말씀 : 김규철 목사님

 

 

목회를 완주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었습니다.

떠나는 자리가 아름답게 남기를 원합니다.

참고 기다려서 오늘까지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남은 생을 바쳐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리회 본부 각국 총무

 

 

네팔감리교회 임근화 감독님

 

 

은평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은평동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종로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구용산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랑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선교사 보고

 

 

 

목사안수식

 

찬양 : 서울연회 사모합창단

 

 

설교 : 신문구 (전)감독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단 10:18-21)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 1:12-17)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3-45)

 

1. 다니엘처럼 신앙생활을 잘 하고 목회도 잘 하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다니엘은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입니다. 오실 그리스도를 미리 만났습니다.

다니엘처럼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함께 목회하는 목사님이 되기 바랍니다.

 

2. 주님께서 다니엘에게 새 힘이 나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만난 다니엘은 새 힘으로 충만했습니다. 두려움이 없고 강건해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새 힘을 받고 그 힘으로 대제국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목회와 신앙생활에 성공하기를 축원합니다.

 

3. 다니엘은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고,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평생 살았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결심한 그대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평생 살았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겸손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받은 은총을 잘 보존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초지일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루에 세 번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했습니다.

다니엘은 성경을 많이 읽었습니다. 예레미야 서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다니엘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과 재림, 심판에 이르기까지 예언했습니다.

 

성경을 100독 하고, 새 힘을 얻고, 만사형통하기 바랍니다.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고 전하는 목사님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목사안수 집례 : 김종훈 감독님

안수보좌 : 김기택 (전)감독님 신문구 (전)감독님

집례보좌 : 강필성 총무님

 

  

 

정회원 허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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