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6회 여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선교대회

나효선 2012. 3. 24. 21:00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6회 여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선교대회

 

제16회 여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선교대회가 2012년 3월 22일(목)

도봉감리교회(이광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연회 김종훈 감독님, 13지방 감리사님, 목사님 · 내빈 · 여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주제 : 여성 · 경제 · 생명

 

 

기 의식을 위한 우리의 고백

 

사회 : 김명숙 회장님

 

 

기 입장

 

 

 

개회예배

 

사회 : 이정숙 부회장님

 

 

성찬식

 

 

집례 : 김종훈 감독님

 

 

찬양 : 여선교회 성북지방 연합찬양대

‘주의 성소에서 찬양해’

 

 

설교 : 김종훈 감독님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일꾼”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빌립보서 2:25-30)

 

에바브로디도의 뜻은 ‘사랑스러움을 입은 자’입니다.

에바브로디도는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을 받는 주인공이었습니다. 성도들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삽니다.

신앙생활에서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3가지 관계

1. 주님과의 관계

2. 주의 종과의 관계

3. 교회와 성도들과의 관계

를 잘 맺어야 신앙생활에서 승리합니다.

 

(빌 2: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바울 사도는 에바브로디도를

① ‘나의 형제요’ 형제는 피를 나눈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② ‘나와 함께 수고한 자요’ 같은 목적을 향한 동역자입니다.

③ ‘나와 함께 군사 된 자요’ 군사는 생사를 같이하는 사람입니다.

귀한 일꾼이었습니다.

④ ‘돕는 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의 종을 도왔습니다.

 

1) 주의 종을 돕는 일꾼이 되기 바랍니다.

주의 종들과의 관계에서 바울 사도와 에바브로디도와 같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관계가 되기 바랍니다.

에바브로디도는 이름값을 한 사람입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데 에바브로디도가 그 옥바라지를 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 해서 섬겼습니다.

 

2)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회와 영적인 교통을 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교회에서 영적인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3) 에바브로디도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이름값을 담당했습니다.

27절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30절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에바브로디도는 주님을 죽기까지 사랑하였습니다.

사명이 중요하냐? 생명이 중요하냐?

사명을 위해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명이 중차대하기 때문에 날마다 보호해주십니다.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몸 된 교회에서 에바브로디도와 같이 3가지 관계에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되 죽기까지 사랑합시다.

 

역마차의 마부는 고장이 날 때 유용한 3등석 손님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그냥 앉아있는 1등석 교인.

문제를 일으키고 시비를 벌이는 2등석 교인.

에바브로디도처럼 없어서는 안 되고 최선을 다하는 3등석 교인이 있습니다.

담임목사에게는 3등석 교인이 필요합니다.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는 불쏘시개, 밀알의 역할을 하는 여선교회 회원이 됩시다.

 

 

 

태화 기독교사회복지관 사업

‘큰 평화’는 인간의 평화가 아니요 ‘하나님의 평화’이며,

하나님의 평화를 상징하여 태화라 한 것입니다.

태화는 땅의 평화를 위하여 힘쓰는 기관입니다.

설립이념 : 복음전도 · 여성교육 · 사회사업

1921년 초대관장 마의수(Mamie D. Myers)에 의해 ‘태화여자관’으로 개관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 사회사업

 

 

헌금 특송 : 양범석 교수님

‘축복하노라’

 

 

서울연회 비전교회 부흥프로젝트 지원금 증정

 

 

대회사 : 김명숙 회장님

 

“나눔으로 윤택해지는 여선교회”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5)

 

환영사 : 백삼현 부회장님(준비위원장)

 

 

선교사업 보고

 

 

예사 : 이광호 목사님(도봉교회)

 

 

 

여선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