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서울연회 2

나효선 2011. 5. 5. 04:00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서울연회 2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서울연회(광복후 제62회)가 개최되었다.

 

장소 : 종교교회(최이우 목사님 시무)

주제 : 회복 · 소통 · 부흥의 징검다리 서울연회

 

4월 27일 (수)

 

Ⅰ. 아침기도회(선교사협의회 주관)

 

 

 

Ⅱ.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2)

 

마포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서대문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동광진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성북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Ⅲ. 분과위원회의 보고

 

투표위원회 보고 : 임성수 목사님(산정교회)

 

성품통과(정·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준회원허입식

 

Ⅳ. 은퇴교역자찬하식

 

사회 : 정신택 감리사님

 

찬양

서울연회원로목사합주단

 

여선교회은평지방연합회찬양대

 

설교 : 신문구 (전)감독님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

 

네 아우도 데리고 떠나 다시 그 사람에게로 가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 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그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의 손에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서니라(창세기 43:13-15)

 

야곱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 후 가장 많이 변화된 사람입니다.

 

1. 욕심이 없어졌습니다.

양식을 조금 사오라고(창 43:2) 당부하였습니다. 야곱의 인격의 변화를 봅니다.

매점매석할 욕심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2. 하나님 섭리에 믿고 의지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창 43:14), “엘 사다이(El Shaddai)”

야곱의 입에서는 처음 나오는 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확실한 신앙고백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야곱은 성화되었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고 야곱처럼 거룩한 인생여정을 살기바랍니다.

 

3. 야곱도 육신의 눈은 어두워졌으나 영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창세기 48장에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할 때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야곱은 어떻게 축복해야 할 것과 그들의 앞날을 예견하는 영안이 열렸습니다.

야곱이 아들들을 모이게 한 후 후일에 이루어질 일을 얘기하였습니다.

아들들에게 축복기도를 하는 앞날을 예언하는 축복자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경건했고 성화를 이루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되어 축복자가 되었습니다.

 

 

Ⅴ.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3)

은평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은평동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종로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구용산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중랑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Ⅵ. 선교사보고

 

 

 

Ⅶ. 목사안수식 및 정회원허입식

 

성경봉독 : 원성웅 감리사님

 

청각장애가 있는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게 되어서 ‘수화 통역’하는 분이 목사안수식 내내 함께 하였다.

 

찬양 : 서울연회 사모합창단

 

집례보좌 : 강필성 총무님, 축도 : 박춘화 (전)감독님

 

설교 : 김기택 (전)감독님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출 33:12-17)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디모데전서 1:12-17)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43)

 

바울은 “나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다.” 겸손은 모든 덕의 기초입니다.

바울이 오래 쓰임 받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자가 된 것은 ‘겸손’했기 때문입니다.

겸손을 거룩한 떨림으로 받고 수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린도전서 15:10)

남보다 더 많이 수고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참는 힘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자녀의 현재만 보지 않고 장래를 보고 참아줍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바울은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로 오만하였습니다.

주님은 오래 참아주셨습니다. 참아주고 또 참아주셨습니다.

바울은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참아주십니다.

교회를 섬기려면 참아주어야 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십시오. 끝가지 참아주십시오.

하나님이 바울의 진실을 인정해주셨습니다.

진실은 목회자들이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입니다.

바울은 잘 몰라서 박해를 했습니다.

진실, 본질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는 심부름꾼이고 일하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악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주자입니다.

누가 연주하는가?

내 실력, 언변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쓰셔야 됩니다.

나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쓰임을 받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는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도우시면 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쓰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수례

집례 : 김종훈 감독님, 안수보좌 : 데바다 감독님(뉴저지연회)

 

유흥주 은파교회 수련목사가 뇌병변 1급 장애를 극복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모연환 주사랑농아교회 담임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안수자를 위한 기도 : 신문구 (전)감독님

 

찬송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정회원허입식

 

 

 

Ⅷ. 감리사 이 · 취임식

이 · 취임 감리사

지방

이임감리사

취임감리사

종로지방

권종호 목사님

홍철표 목사님

중구용산지방

유수인 목사님

김기석 목사님

동대문지방

류인성 목사님

조성목 목사님

중랑지방

장춘익 목사님

김주암 목사님

성동광진지방

박상칠 목사님

차창규 목사님

성북지방

구자경 목사님

현인호 목사님

도봉지방

김진섭 목사님

윤상걸 목사님

강북지방

노기석 목사님

김진홍 목사님

노원지방

원성웅 목사님

지국찬 목사님

서대문지방

정신택 목사님

조병일 목사님

은평지방

김영진 목사님

심영식 목사님

은평동지방

김상호 목사님

이경덕 목사님

마포지방

이주연 목사님

고현철 목사님

 

성경봉독 : 김진섭 감리사님

 

설교 : 김동걸 목사님(돈암동교회)

 

좋은 지도자』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데살로니가전서 1:1)

 

좋은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지도자입니다.

사도바울이 동북아시아로 전도여행을 가려고 할 때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막으셨습니다.

두 번씩이나 막으셨습니다.

바울을 유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사람이 계획한 것이 중단되고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세울 때 구라파의 역사를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겸손하게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지혜가 필요합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3달만 머물렀는데 믿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랑의 수고와 주를 본받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존중하고 협력하는 교회가 됩시다.

비전교회 살리는 운동에 동참합시다.

성숙한 열매 맺는 서울연회가 됩시다.

 

이임사 : 노기석 감리사님

 

지방기 전달

 

 

치하위원 보고 : 김광수 목사님(동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