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유람56
여의도 벚꽃축제 · 한강공원
오늘은 어디로 전철유람을 갈까?
아직은 돈 들여서 꽃구경하기보다 그냥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여의도에 갔다.
4월 14일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벚꽃놀이 및 한강을 즐기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가서 집으로 왔다.
‘제7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퍼포먼스 및 라디오 방송
관측표준목
여의도 동-서로 벚꽃 군락지의 왕벚나무 평균 개화시기를
관측하기위해 지정하여 관리하는 나무의 개화 상태
국회의사당의 벚꽃과 개나리
여의도 한강공원
어린 청춘에서 오래된 청춘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사이를 돈독하게 하고 있다.
한강유람선
연날리기
밤섬
도심 속의 유일한 철새 도래지로 가치가 높아 1999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플로팅 스테이지
세계 최초 개폐식 수상무대로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치형의 독창적인 무대.
꽃놀이 페스티벌
물빛광장
국회의사당과 낙조의 아름다움
세월을 낚는다?!
‘세월을 낚는다’ 하니 생각나는 사람이 강태공이다.
≪ 중국의 渭水강가에 낚시만 하는 노인 姜尙. 강태공(姜太公).
일자 바늘(一子釣針)로 매일 두 마리의 물고기만 잡았다.
姜尙은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세월을 낚고 있었다.
낮잠을 자는 것 같으면서도 귀로는 세상을 배우고,
자기를 알아 줄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즉 웅지(雄志)를 키우고 있었다.
밤에는 글을 읽고, 낮에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 익히기를
70세가 되도록 하였다.
주(周)나라 문왕(文王)에 의해 재상으로 임명되었다.≫
동심 속으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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