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태국 비전트립 2
(치앙마이 지역학교 전도 집회,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치앙마이 (Chiang Mai)
2011년 1월 18일에는 싼티쑥 중고등학교와
파먼초등학교에서 전도 집회를 했다.
파먼초등학교를 가는 길에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 들러서
와치라탄 폭포(WACHIRATHAN WATERFALL)를 보았다.
싼티쑥 중고등학교 전도 집회
태국인은 불교도가 94.6%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서 준비해 간 축구공에 바람을 넣고 있다.
전도 집회를 하기 전에 마음을 다잡아주시는 오세관 선교사님.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집회가 되게 하옵소서.
준비모임에서 찬양연습을 했지만 정확한 태국어로 다시 찬양연습을 했다.
감리교신학교 대학생이 선창(先唱)을 했다.
불교의 나라 태국에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젊은이!
“프라예수 락 쿤!”(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어느 곳에나 사람의 마음은 같다.
박수치며 즐거워하고, 사진을 찍는 학생들!
밝은 미소가 아름답다.
김진섭 감리사님, 김미성 선생님, 남궁희수 목사님.
쑤라뎃 목사님, 오세관 선교사님.
싼티쑥 감리교회(SUNTISUK METHODIST CHURCH)
싼티쑥 감리교회에서 점심식사.
싼티쑥 감리교회 내부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Doi Inthanon National Park)
도이 인타논
도이는 태국말로 산.
해발 2,565m, 면적이 530평방km에 달하는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치앙마이에서 106km 떨어진 곳.
산 곳곳에는 다양한 폭포가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와치라탄 폭포(WACHIRATHAN WATERFALL).
물보라가 꽤 대단하다.
창용과 민수. 젊음의 도약(跳躍)!
야자수(椰子樹)
파먼초등학교 전도집회
오지에 사는 고산족 ‘카렌족’이 살고 있는
파먼 마을에 있는 파먼초등학교.(유치원도 함께 있다.)
우리말과 태국말로 찬양을 했다.
쑤라뎃 목사님
태국 감리교 신학교를 졸업하셨다.
남궁희수 목사님
사랑의 선물을 주고 따뜻한 포옹(抱擁).
김정호 목사님, 파먼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페인팅
김진섭 감리사님도 신나게 비눗방울 놀이.
자전거 바퀴를 돌리면 발전이 되어 물이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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