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비전트립 4 온천학교 전도 집회, 치앙마이 온천 · 우산마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태국 비전트립 4

(온천학교 전도 집회, 치앙마이 온천 · 우산마을)

2011년 1월 19일

 

 

태국 비전트립 3일째

오늘은 정이 가득하고, 평화로운 파먼마을을 떠나서

전도 집회를 하고, 태국 문화 체험을 하였다.

치앙마이 지역이 넓어서 ‘베스트 드라이버’의 운전솜씨로

안전하게 잘 이동하고 있다.

 

 

치앙마이 지도 1

지도 왼쪽 아래

쩜통(Chomthong) 지역의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과 파먼마을

→ 매왕(Mae Wang)의 코끼리 라이딩(riding)

→ 싼깜팽 온천 마을(San Kamphaeng Hot Spring)

→ 버쌍 우산마을(Bo-Sang Village)

→ 치앙마이시(Chiang Mai City)로 왔다.

※ 빨간색 o으로 표시

 

 

치앙마이 매왕(Mae Wang)의 코끼리 라이딩(Riding)

코끼리 타기 체험

 

 

 

 

 

 

 

 

싼깜팽 온천학교 전도 집회

 

 

쑤라뎃 목사님이 말씀 전하셨다.(파먼마을과는 동명이인임)

 

 

하나님께 우리말과 태국말로 찬양했다.

선택된 사람만이 무대 위에 오를 수 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학생들.

 

 

방중현이 대표로 인사하고 오세관 선교사님이 통역해주셨다.

 

준비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태국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페이스페인팅을 해주었다.

 

안상수 목사님

 

 

 

 

온천학교 학생들의 공연

절도(節度)가 있으면서도 귀여운 동작!

 

 

 

치앙마이온천 감리교회(Chiang Mai Hot Spring Methodist Church)

 

 

김진섭 감리사님

쑤라뎃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에서 간식을 먹었다.

나는 대나무 속에 쌀을 넣어 찐 밥이 제일 맛있었다.(쫀득쫀득, 달콤)

 

 

싼깜팽 온천

공원의 한 중간에서 온천수가 뿜어져 나온다.

 

 

수로를 따라 흐르는 뜨거운 온천수에 여행에 지친 발을 풀었다.(족욕)

 

 

김정호 목사님 

 

공원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버쌍 우산마을

종이공예로 전통우산을 만드는 곳.

공정마다 분업하여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엄브렐러 메이킹 센터(Umbrella Making Centre) 

 

 

 

아름다운 색깔을 입은 우산

 

형형색색 우산 

 

 

인봉의 지갑을 예쁘게 장식 

 

치앙마이 지도 2

치앙마이의 다이아몬드 호텔(빨간색 o으로 표시)에서 숙박했다.

거의 3일 만에 편안한 곳에서 쉬게 되었다.

호텔 가까이에 나이트 바자가 열린다.

걸어서 나가 저녁식사도 하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도 샀다.

 

 

나이트 바자의 풍경 

 

 

 

 

 

 

 

 

닥터피쉬로 피부 관리.

 

태국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그들의 문화와 풍습, 정서 등을 느낄 수 있었다.

여학생들이 아주 놀라운 흥정 솜씨를 보여주었다.

태국 말과, 영어를 구사하면서 값을 잘 깎으며 즐기는 모습이 귀엽다.

 

호텔의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