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

나효선 2011. 1. 15. 02:20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가 개최되었다.

 

기간 : 2011년 1월 10일(월) ~ 13일(목)

           9시 30분 ~ 12시 40분

장소 : 도봉교회(이광호 목사님 시무)

강사 : 도봉지방 교역자

 

 

연일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열기는 뜨거웠다.

 

사경회 수료 예배

 

사회 : 남궁희수 목사님(행복한교회)

 

 

설교 : 김진섭 감리사님(대망교회)

 

『말씀을 들은 사람』

예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의 결론으로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3:9)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귀가 있다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아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떠난 사람,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말씀을 바로 듣지 못했다.

들을 귀가 없었다.

주님의 말씀을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만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를 못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누구인가?

믿음으로 들은 사람, 영적인 귀가 있는 사람이다.

말씀을 듣고 주님의 요구에 응답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바로 들어야 한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된 자이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들려진 자가 되자.

말씀에 은혜 받고,

말씀으로 무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감사하는 삶을 살자.

말씀에 합당한 순종하는 삶을 살자.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자.

 

 

학사보고 : 안상수 목사님(교육부 서기, 예수사랑교회)

 

 

증서 수여

 

 

6년 과정 수료자

 

 

김정호 목사님(교육부 총무, 성흔교회)

 

 

나는 4년급으로 욥기, 시편,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에 대해 배웠다.

아침도 못 먹고 참석했지만

꿀과 같이 달은 말씀을 배우다보니 배고픈 줄도 모르고

배우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배운 말씀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소화시켜서 체화(體化)하려면 시간이 걸리겠다.

 

새로운 사경회 교재가 나왔다.

 

제4차 사경회 교재

 

 

주제 - 회심과 성화(1년급~6년급)

학생용 지도자용 구분 없이 한 권으로 통합 발간

성경 66권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

성서학 교수와 일선 목회자의 공동 집필

성인을 위한 성경공부 및 은혜 체험의 교재

 

제4차 사경회 교재 ‘회심과 성화’는 한 사람이 가르치고

여러 사람이 배우는 성경공부 형식이 아닌

나 자신이 변화하는 불씨의 신앙 공동체 교육을 지향한다.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질문으로 받아들이고

내 생활에서 하나님의 행동을 해답으로 찾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이미 알고 있는 성경 이야기를 또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위해 반성하고 서로 돕고 나누는 교육과정이다.

- 사경회 교육과정의 이해 중에서

 

www.kmcmall.co.kr(출판국 홈페이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출판국․도서출판 k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