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속회지도자교육

나효선 2010. 12. 22. 02:00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속회지도자교육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에서 속회지도자교육을 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동제일교회 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속회지도자들이 모여서 열심히 배웠다.

 

2011년 속회지도자 교육

일시 : 2010년 12월 16일(목) 오전 9시 30분 ~ 오후 1시 30분

장소 :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 시무)

 

 

찬양

김은수 전도사(물댄동산교회)

 

개회 예배

사회 : 강필성 총무

 

설교 : 김종훈 감독(서울연회)

 

『목자의 마음으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3-7)

 

한강에 수많은 다리가 있어서 소통이 된다.

회복 · 소통 · 부흥의 징검다리가 되자.

큰 교회와 작은 교회의 소통에 힘쓰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가?

징검다리가 되려고 이 땅에 오셨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로 오셨다.

이웃과 이웃, 분리되어 있는 인생들을 이어주려고 이 땅에 오셨다.

십자가 있는 곳에 회복 · 소통 · 부흥이 있다.

징검다리가 있는 곳에 회복 · 소통 · 부흥이 있다.

 

“나는 징검다리다.”

속회는 교회안의 작은 교회이다.

작은 교회의 부흥은 속회의 역할에 달려있다.

속장은 작은 교회의 목자의 사명이 있다.

교회가 성장하게 쓰임을 받아야 한다.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할 때 목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어버이 · 농부 ·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일하면 승리할 수 있다.

한 마리 잃은 양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자의 마음을 갖자.

 

속회를 위해서 고민하자.

고민하다 보니 기도하게 되고, 심방을 가게 되고,

속회공과를 철저히 준비하여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장이려 목사(속회연구원 상임연구실장)

 

『2011년 속회공과 주제 및 공과활용』

 

우리가 꾸어야 할 꿈, 이루어야 할 계획이 무엇인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자.

긍정적인 꿈을 꾸자.

 

속회는 성화(聖化)되도록 하는 장(場)이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예수님에게로 나아가는 것이 성화이다.

속회는 성화의 도구이다.

속회를 통하여 나의 삶이 변화되고 성도들의 삶이 변화된다.

속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임재하시는 성령을 이야기 하고,

같이 점검하고, 같이 나아가는 장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나누기 위해 모이는 것이 속회이다.

속회를 통하여 변화되어야 한다.

변화가 쉬운가?

사람들은 절대 변할 수 없기 때문에 변화에 관심이 많다.

잘못된 습성을 좋은 습성 쪽으로 바꾸어 가는 것이 심리학이다.

성장하면서 자기의 나쁜 것은 감추고 있고, 좋은 것을 보여주고 있을 뿐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들이 교회에 가면 윤리적으로 성장할 것 같으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 되어져야 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3)

 

불법을 행하지 않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는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 13:11)

 

믿음이 성장해야 한다.

말하는 것, 깨닫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달해야 한다.

기도하고 성경공부를 하지만 변화되지 않는다.

변화될 수 없는 것일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변화를 받아야 한다.’

 

너의 노력으로 복음을 받을 수 없다.

너의 노력으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

사랑을 하면 변화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자 사랑이 나를 변화시켰다.

복음이 나를 변화시켜야 한다.

복음이 나의 삶 속에 없다.

복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 그렇게 살지 않는다.

어느 날 바빠서, 피곤해서 사랑은 금방 식는다.

바빠서 복음이 식어가게 된다.

 

사랑을 지속시켜줄 수 있는 게 소그룹 속회이다.

속회는 내 시간을 뺏는다. 그래서 참여하지 않고 헌금만 내고 성경 읽은 것 전화로 알려준다.

이는 복음에서 멀어지고 있다.

직분을 얻기 위해 속회지도자가 되려는가? 얻는 것 빛나는 것은 없고 섬기기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복음에서 멀어지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세워주셨다.

속회(소그룹)를 향한 열망·열정이 있어야 한다.

복음이 없는 속회, 죽어가는 영혼을 회복하기 위해 ‘변화를 받으라.’

불법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선한 쪽으로 날마다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야 한다.

사람은 확 바뀌지 않는다.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가야 한다. 성화되어 가야 한다.

그러면 복음에 대한 열정이 속회원에게 전해진다.

 

※ 성화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

1. 돌봄

(마 22:37-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대로 행하라.

‘선한 사마리아인’이 한 것처럼 너도 행하라.

‘돌봄’이란

더도 덜도 말고 ‘필요한 만큼’만 해주는 것이다.

돌봄은 생각 · 건의가 아니다.

속회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도와주는 것이 돌봄이다.

 

2. 세움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무는 쉽게 뽑힌다.

심은 지 오래된 나무는 뽑으려하나 뽑히지 않는다.

이렇게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끊임없이 돌보고 양육해야 한다.

좋은 습관이 들 수 있도록 날마다 복음을 만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

복음이 용출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

한 주간에 경험한 아픔을 같이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속회원이 있으면 그 은혜를 같이 나누어야 한다.

가고 싶은 속회, 만나고 싶은 속회가 되고, 속회를 세우기 위해 ‘감탄’해주어야 한다.

마음이 서로를 향해 열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이 흘려보내시는 축복이 나를 통하여 속회원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하자.

관(통로)을 막지 말라.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 나 - 축복의 통로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3. 증인의 역할 - 전도자

말씀을 전하는 사람,

하나님 축복이 흘러갈 수 있는 통로가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복음을 경험하셨습니까?

복음이 내 안에 확실히 있습니까?

내 안에 있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증인이다.

오늘 이 순간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내일로 미루지 말자.

복음을 증거할 때가 있다. 그 순간을 놓치면 후회한다.

‘○○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자신의 이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 성화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 세 가지를 잘 감당하기 위한 조건

1. 탁월한 전달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때

가장 따스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전달하기 원하실까 생각하고 전달하자.

이는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이 있으면 가능하다.

 

2. 속회원에 대한 신뢰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현실에 대한 만족도를 나라별로 조사한 결과

‘신뢰도’가 높아야 만족지수가 높았다.

속장 · 인도자의 신뢰지수는 얼마인가?

돌보고, 세우고, 증인의 역할을 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속회원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자격이 있다.

 

 

 

배주찬 장로(대전산성교회)

 

『속회소개』-대전산성교회 실례-

 

대부분의 남자 성도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는 선교회에만 참석하고,

속회는 여자 성도들만이 참석하고 있었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한 선교지향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서

속회와 선교회를 통합했다.

부부속회를 통해서 예배 형식에서 탈피하여

‘보고 배우는 나눔’의 현장으로 변화시켰다.

속회에서 목장으로 개칭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6-47)

 

속회 순서

1. 목장을 위한 서약

1) 나는 목원들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 중 알게 된 모든 비밀을 지킬 것입니다.

2) 나는 말씀을 통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이웃에게 은혜와 덕을 끼치는 삶을 살겠습니다.

3) 나는 공동체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주님을 닮아가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4) 나는 목장 안에서 성도들끼리 다단계 판매, 네트워킹 판매, 금융상품 판매와 같은 어떤 상거래를 하지 않으며, 금전거래 등으로 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5) 나는 신앙인으로서의 본분에 벗어나지 않으며, 성도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일체의 행위와 모임을 하지 않겠습니다.

 

2. 환영 및 교제

아이스 브레이킹(친교부장 인도)

(간단한 게임, 여는 대화 - 김장 담그는 비법 하나?)

 

3. 찬양과 경배

찬양 2~3곡(찬양부장 인도)

 

4. 하나님 말씀 경험하기

1) 기도 : 목자의 인도로 함께 기도문 읽기

2) 성경읽기 : 주일 설교 말씀(윤독, 교독, 낭독, 묵독)

3) 나눔/적용 : 받은 은혜, 생활 적용(주보 설교요약 참고)

4) 중보기도 : 결단과 고백의 실천을 위하여

5) 증인된 삶 살기 : 땅 밟기 기도? 복음 전도 계획? 점검

★ 대본 없는 Talk Show : 인도자(×), 사회자()

-속회 모이는 날 아침에 묵상 문자 발송

-Pass System(할 말이 없는 사람)

-삼천포 수습 능력(내용이 다른 곳으로 빠지지 않도록 사회 진행)

 

5. 헌금

-찬송, 헌금, 기도(기도자 지명)

 

6.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우리나라 및 선교지를 위한 기도 : 목자의 인도로 함께 기도문 읽기

 

7. 목양의 소리와 교회소식 나누기

 

8. 말과 몸으로 사랑과 축복 나누기

1) 중보기도 제목 나누기 및 합심기도

2) 대표 감사기도(기도자 지명), 주기도문

3) 허깅, 축복, 폐회

 

속회 운영 목회 지침

□ 목장 조직

-목자 : 4개 지정 성경공부 수료자 중

-부장 : 친교부장, 찬양부장, 재정부장, (행정부장)

-인원 : 6~12명

-예비목자 : 목장 출산 대비

□ 출산

-대상 : 12명 이상의 예비목자가 준비된 목장

-방법 : 기존 목자가 부담되는 교우와 함께

□ 수술

-대상 : 2년 내 출산 못하고 자연출산 능력 부족 목장

-방법 : 강제 재편성

 

속회 변화 모습

□ 예배/성경공부 지양, 나눔 지향

(목장) 인도부담 → 진행 부담

(목원) 수동적 참여 → 능동적 참여

(대화) 피상적/일상적 → 구체적/영적(체험적)

(관계) 외면적 → 내면적

□ 선교 지향

(속회 명) 지역 이름 → 선교지 이름

(선교의식) 소극적 → 적극적(선교 야성)

(헌금) 의례적 → 선교지 책임감(헌금↑)

-목장헌금은 100% 선교지로 보낸다.

□ 목자/예비목자 교육 변화

예배 준비 → 리더십 훈련 : 리더십 책 내용 요약 소개

: 목회 소감, 목회 비전 공유

□ 목자 자세 변화

가르침 → 돌봄(기도, 심방, 롤모델 노력)

□ 목원 생활 변화

→ 관계 회복(부부 문제, 자녀 문제…)

→ 삶의 변화(긍정적, 적극적…)

→ 영적 각성(신앙 도전, 중보기도 체험…)

 

 

 

조은영 집사(천호제일교회)

 

『속회 부흥 실제사례』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출 18:21-22)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롬 16:3)

 

속회 조직에 변화를 주었다.

속장, 부속장 → 코치, 속장, 부속장

목사님 → 코치 교육 → 속장 : 지침서로 교육

나눔에 중점을 두는 교육을 한다.

 

1. 속회 운영

성경말씀을 묵상한 후

<적용 및 나눔>

1) 본문 살피기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why?)

2) 적용 하는데 무엇이 장애물인가?

나의 삶 속에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때는 언제이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장애물을 극복

이제 어떻게 믿음으로 사는 삶을 실천하시겠습니까?

 

예배 중심에서 나눔 중심으로 속장과 속회원 쌍방향으로 이루어진다.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2. 교제와 나눔

중보기도 제목을 서로 읽을 수 있다.

숨기고 싶은 내용도 있지만 상대를 알고 신앙과 삶을 나눔.

속장은 코치와 속회원과 이중의 나눔을 한다.

서로 소통하면서 나눔을 통해 은혜가 풍성해진다.

소통을 통하여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름답게 표현하고,

말하는 것을 좀 더 조심하게 된다.

나눔을 통하여 각자의 성품이 드러나고, 각자의 달란트가 드러난다.

각자의 은사를 알게 되고 서로 나눈다.

 

새가족팀을 맡아서 친절하게 하려고 하는데 부담이 컸다.

새가족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서 상처를 도려내고 회복되었다.

이론으로 가르칠 수 있는 사람도 문제가 실제 상황으로 닥치니까

본인이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런 상처를 서로 나누면서 회복하게 된다.

누구 한사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속장은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엮어줄 수 있는 매개 역할을 한다.

인도하여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나눔을 통하여 상처가 회복되고, 치유되는 기회가 되는 속회가 되었다.

나눔을 통하여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보지 못했는데 죄를 고백하게 되었다.

감추고 싶은 문제들을 해결하게 되어 행복한 속회를 운영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시 설 수 있는 사람이다. 눈물을 통해 회복된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4)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속장이 되겠다.

속회원들과 함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도록 돌보는 속장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