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물향기 수목원의 여름

나효선 2010. 8. 7. 02:20

전철유람38

물향기 수목원의 여름

 

    8월 5일 폭염이 절정을 이룬 날이지만 금요일과 토요일은 비가 온다기에 전철유람을 나섰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에 갔다.

물향기 수목원은 2009년 6월에 간 곳이기에 쉽게 찾아갔다.

1호선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나와 길 건너서 5분정도 걸으면 된다.

 

관람시간

하절기(3월 1일 - 10월 31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입장료

어른 : 1000원, 청소년/군인 : 700원, 어린이 : 500원

 

물향기 수목원에서 왜개연꽃을 만나서 기뻤다.

 

≪ 왜개연꽃에는 암술머리가 붉은 색을 띠는 것과 노란색을 띠는 것 두 종류가 있는데

학자에 따라서는 붉은 색을 띠는 것을 남개연꽃이라 한다.

남개연꽃은 일본 ‘오제’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어 ‘오제왜개연꽃’ 이라고도 한다. ≫

 

왜개연꽃(수련과)

 

남개연꽃(수련과)

 

중앙광장

 

토피어리원

 

 

수생식물원

쇠물닭(뜸부기과)

 

 

단풍나무원

 

물방울온실

베고니아(베고니아과)

 

탐스럼게 열린 바나나

 

 

난 작품 공간

다양한 희귀 난과 서양난들을 이용

 

폭포

 

습지생태원

뜸부기(천연기념물 제446호)

뜸부기는 1970년 이전에 흔한 여름철새였으나, 최근에 크게 감소하여 희귀한 여름철새가 되었다.

향후 계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인터넷으로 검색한 바로는 뜸부기이다.

‘오빠생각’ 동요로는 들었지만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

 

 

부용(아욱과) 무궁화와 비슷하다.

 

 

 

잠자리가 날아가지 않고 모델이 되어주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편 13편 5 -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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