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의 봄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의 봄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담았다.

여기저기 울긋불긋한 꽃들이 나름의 자태를 드러내며 눈을 환하게 하고,

마음이 평안하게 한다.

두 시간여 돌아다니며 걷기운동을 즐겁게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미르못의 환상적인 무지개! 

 

산철쭉 

 

산철쭉과 조팝나무의 어울림

 

보신각 종

조선 세조 14년(1468) 원각사(현재 탑골공원)에 걸기위해 만든 종.

 

하늘매발톱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금낭화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오리 한 마리가 무지개의 기운을 받으며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미르못에서 용산가족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핀 아름다운 꽃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을 한 바퀴 돌아서 다시 국립중앙박물관 쪽으로 왔다.

 

안흥사 오층석탑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석탑(10세기)

 

청자정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상징물로 건립하였다.(2009년 11월 1일)

 

 

나에게 의미가 있는 ‘모란’은 2010년 5월 1일 아직 꽃망울만 맺혀 있다.

작년 5월 5일에는 너무 활짝 피었었는데…

유학가신 아버지를 기다리며 ‘뱃속의 나’에게

어머니가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불러주셨으니

모란은 ‘나의 모란’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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