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데칼코마니

나효선 2010. 2. 17. 00:28

데칼코마니

 

    북한산을 찍은 사진을 데칼코마니(대칭적인 무늬를 만드는 회화 기법)로 표현해 보았다.

 

 

균형 

‘균형 있는 얼굴형이 호감을 부른다’고 한다.

근래에 들어서 나의 왼쪽 쌍꺼풀의 크기가 커졌다.

풀칠을 하여 같은 크기로 만들어 보았지만 그때뿐.

요즘 감성이 발달했나보다.

자연을 벗 삼으니…

 

좌뇌 : 언어와 연산, 조직을 다루는 논리의 기반

우뇌 : 직관, 은유, 상상 등 감성의 원천

좌뇌와 우뇌가 제각기 가동하며 끊임없이 충돌하는 방식으로 일한다.

그 결과 하나의 사건에 대해 두뇌 역할에 따른 입체적 반응과 생각을 갖게 된다.

뇌의 한 부분만 과도하게 쏠려 사용하면 사고가 경직된다.

좌뇌와 우뇌가 사고 과정에 건설적인 참여를 통해 한쪽 뇌의 과도한 사용이나 선택보다는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우뇌와 좌뇌 활용법

 

우뇌적 항목

-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리스트로 정리한다.

-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항목별로 적는다.

-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문장화한다.

-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그려본다.

- 그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좋아하는 인물의 저서를 읽는 등)

 

좌뇌적 항목

- 해야 할 일을 매일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확인한다.

- 일정표를 확인한다.

- 순서와 절차를 지시하고 곧바로 실행한다.

- 오늘 하루 일과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민첩하게 행동한다. ≫

출처 <뇌를 움직이는 메모> 사카토 켄지 지음

 

대칭

균형을 위하여 중심선의 상하 또는 좌우를 같게 배치한 화면 구성

 

 

 

 

 

 

 

 

 

 

 

 

허상을 실상인 줄로 착각하지 말고, 실상을 바로 보는 지혜!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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