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임원세미나

나효선 2009. 12. 7. 23:47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임원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교육부 주최로 2009년 12월 6일 오후 4시에 창동감리교회

(윤상걸 목사님)에서 ‘임원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강사는 김진두 목사님(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신학박사)

 

김정호 목사님 (성흔감리교회) 

 

김진두 목사님 (영등포중앙감리교회)

 

마태복음 22장 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1. 감리교인(Methodist) 마음

감리교인의 특징

성령을 받아 마음이 뜨거운 사람

 

나(웨슬리)는 이상하게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구원받기 위해서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해야 하는 것을 느꼈다.

왜?

예수님만이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이 나의 심장에 꽂혔기 때문에

예수님의 붉은 피가 내 심장에 쏟아졌기 때문에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 사랑! 그 은혜!

그 마음이 식으면 타락하는 것이다.

그 감격 · 감동이 사라졌다면 타락하는 것이다.

그 순수한 사랑, 완전한 사랑을 느끼고 가져라.

그 사랑을 느꼈다면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우리를 사셨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사랑을 품은 마음이 뜨거운 것이다.

그 사랑, 감격이 마음에 없으면 껍데기이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것을 믿고, 마음에 품고,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다.

 

웨슬리 심장에 떨어진 불은 사랑의 불이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사랑의 불!

신비하고, 은밀하게 느끼고, 경험하는 불!

 

감리교인(Methodist)은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기쁨으로 주를 위해 산다.

생활 속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심장으로 느끼고, 감동하고, 체험하고, 뜨거워지고, 주를 위해 살아라.

 

2. 감리교인(Methodist) 생활

거룩한 삶을 살기위한 거룩한 규칙을 세웠다.

악한 일을 하지 않고, 선한 일, 복된 일을 하려면 규칙을 세워야 한다.

온전히 거룩하고 선하고 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거룩한 삶이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다.

 

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1)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예배, 경건 집회 등을 힘을 다해서 참여한다.

 

2) 모든 악을 버린다.

악한 일, 죄 되는 일들을 버린다. 단호한 결심이 있어야 한다.

감리교인(Methodist)은 금지사항이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힘들다.

자기 자신도 모르면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남을 비난하는 말은 하지도 · 듣지도 · 믿지도 말고 전하지도 말라.

불은 내 안의 죄악을 태우고, 하나님께 복종하고, 거룩하게 살기 위해 받는다.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고, 금식하면 맑은 기쁨이 있다.

깨끗하고, 맑고, 순수하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게 된다.

 

3) 모든 선을 행하라.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장소에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

나의 모든 것이 거룩해진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의 향기, 아름다운 모습이 보여야 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내 얼굴 · 눈빛 · 전체 모습이 감리교인(Methodist)다워야 한다.

감리교인(Methodist)은 정확하고, 신실하고, 거룩하고, 아름답다.

 

나부터 진정한 감리교인(Methodist)이 되어 교회를 개혁하고, 사회를 구원하고, 민족을 개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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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내 얼굴은 전도지’

2008년 “얼굴만 봐도 은혜가 됩니다.”

2009년 “내 얼굴 · 눈빛 · 전체 모습이 감리교인(Methodist)다워야 한다.”

와~ 어찌 하리요?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2-14)

 

성령을 받아서 뜨거운 마음을 가진 감리교인(Methodist)으로서 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뿜어내고,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