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수원화성(水原華城)

나효선 2009. 10. 24. 14:14

수원화성(水原華城)

 

   내가 살았던 대전, 서울, 부천, 안산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간 곳이 수원이다.

대학교 1학년 풋풋한 새내기 때 처음 수원에 갔다.

첫 미팅으로 수원 원천유원지에서 만나 빙 둘러 서서 재미있게 놀았었다.

친구와 선배언니가 수원에 살고 있어 많이 갔다.

10월 23일 큰언니와 형부와 함께 화성(華城)에 가서 서남암문, 화성장대, 서노대, 서이치, 서포루, 화서문까지 돌아보았다.

화성 전체를 다 가지는 못했지만 팔달산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걷기운동도 많이 하였다.

 

≪ 화성(華城)은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끼고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의 평지를 따라 쌓은 평산성이다.

정조는 그의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에서 화성으로 수도를 옮길 계획을 세우고, 정조 18년(1794)에 성을 쌓기 시작하여 2년 뒤인 1796년에 완성하였다.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성을 설계하고, 거중기 등의 신기재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쌓았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문화재청

 

수원화성 관람료

어른 :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 700원 어린이 : 500원

 

서남암문(西南暗門)과 서남포사(西南舖舍)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출입구를 내어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하여 설치된 문으로 서남암문에만 포사가 설치되어 있다. 

 

 

 

효원의 종

 

 

서노대(西弩臺)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기 위하여 높이 지은 것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여 사방을 볼 수 있다. 

 

화성행궁 

 

화성장대(華城將臺) 

 

 

 

서이치(西二雉)

‘치’란 일정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도록 한 시설물 

 

서포루(西砲樓)

적이 성벽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화포를 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 

 

화성열차

휙 지나가기에 찍었더니 ‘화성열차’란다. 

 

 

 

 

화서문(華西門)

화성의 4대문중 서쪽 대문

1796년(정조 20) 1월 8일 완성되었다.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물 제403호로 지정되어 있다.  

 

 

서암문(西暗門) 사적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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