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나효선 2009. 10. 2. 14:38

전철 유람11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전철 4호선 쌍문역 → 삼각지역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 (왕복 2400원)

 

   10월의 첫날에 하늘공원을 가기위해 월드컵공원에 갔다.

월드컵공원에는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있다.

너무 넓어서 평화의공원과 하늘공원만 둘러보았다.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을 새롭게 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기에 어떤지 가보고 싶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 건물의 밀림을 탐험하는 기분!

건물의 밀림들 속에서 자연이 살아서 숨 쉬는 곳에 갔다.

처음 가는 생소한 곳이라 조심스럽지만 생기가 돌았다.

3~4시간 걷기를 하니 건강에도 매우 좋다.

과거 내가 버린 또 서울시민들이 버린 쓰레기 매립장이라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인라인스케이트 타기 등으로 즐기는 공간이 되었다.

 

평화의공원

 

 

 

 

산사나무

 

 

 

하늘공원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하늘계단!

291계단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평화의공원 

 

산딸나무

 

 

 

 

 

풍력발전기

하늘공원은 높이 30m의 발전타워 5기로 풍력발전을 한다.

1기당 20㎾의 전력을 생산한다. 

 

억새와 갈대의 차이 

 

 

 

성산대교

 

남산 

 

메타세콰이어길 

 

하늘계단을 오르면서 내가 하나님나라로 가는 생명의 길을 올바르게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바라는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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