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나효선 2009. 9. 11. 17:03

전철 유람10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전철 4호선 쌍문역 → 공단역 (왕복 3400원)

 

   9월 10일 저번 주에 이어 다시 안산으로의 여행을 나섰다.

안산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을 찾아 나섰다.

전철에서의 시간이 편도 94분 걸리는데 책을 읽으면서 갔다.

책도 읽고, 좋은 경치를 눈 · 마음 · 사진기에 담고, 걷기운동도 하니 얻는 이익이 많다.

또 ‘도전 정신’을 기르기 위해 처음 가는 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정보를 얻고,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기쁨과 설렘이 있다.

어머니는 혼자서 춘천에서 원산 ‘루씨여자고등학교’로 서울 ‘세브란스 의학 전문학교’로 가셔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셨다.

아버지는 42세에 미국 댈러스 S. M. U.에 가셔서 식당에서 일하시면서 대학원 공부하셨다.

부모님은 우리 오남매에게 ‘개척 정신’을 물려 주셨다.

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견문을 넓히고, 사진을 찍는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할 것이다.

 

화랑유원지

화랑호수를 돌아가면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산책로 1.7㎞ 

 

 

 

 

안산 와 스타디움은 화랑호수 산책로를 빙 돌아가면서 걸을 때 곳곳에서 잘 보인다. 

 

 

 

 

 

 

 

 

해바라기 꽃밭

도심 속 해바라기 꽃밭을 사할린 동포 지원사업소 후원회에서 조성 

 

 

 

 

 

조각 작품

가족 : 최평곤

 

하나에 관한 명상 : 강신영 

 

뒷모습이 예쁜 그녀 :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경기도미술관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

즐겁고, 생명력 있게 잘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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