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도봉지방 교사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 도봉지방 교사세미나가 10월 10일 오후 6시 도봉감리교회(이광호 목사님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주최 : 도봉지방 교회학교 연합회
강사 : 하정완 목사님(꿈이있는 교회)
찬양 인도 : 박성민 전도사님
장형식 목사님(도봉감리교회)
누가복음 8장 22-25절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마태복음 8장 23-27절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두 성경 말씀의 차이는 무엇인가?
누가는 ‘호수’, 마태는 ‘바다’라고 기술하였다.
마태는 세리로서 그 지방을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다라고 했다.
누가는 의사로서 전도여행으로 넓은 지중해를 보았다. 그래서 호수라고 했다.
input → output
머릿속에 들어가서 만들어진 것이 나온다.
들어간 것이 나오는 것을 결정한다.
형성된 세계관이 다른 아이들에게 무엇을 집어넣는가?
교회는 아이들에게 재미있어야 한다.
무엇을 가르칠까 계획하고, 디자인해야 한다.
선생님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서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연합이 되게 해야 한다.
1. 어머니 같은 사랑을 주어야 한다.
교사는 예수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어머니와 같은 무한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라.
어머니와 같은 선생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하라.
칭찬 · 축복 · 박수 · 격려를 하라.
2. 일하시는 하나님
기도하고 씨를 뿌리면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여러 과정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만드신다.
세상 속에서 상처받은 아이들, 파괴된 영성을 가진 아이들에게 어머니 같은 사랑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기대하고 아이들을 교육하자.
아기들도 데리고 참여한 도봉지방의 여러 교회학교 교사들의 열정으로 나도 덩달아 감흥이 고조되어 즐겁게 찬양하고, 귀한 말씀을 배운 교사세미나였다.
우리 생명문감리교회의 주란집사님도 두 아기를 업고, 걸리고 해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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