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유람5
물향기 수목원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왔다.
쌍문역 → 금정역(1호선) → 오산대(물향기수목원)역 (왕복 3600원)
오산대역이 깨끗하고, 타일로 ‘십장생도 벽화’를 만들어서 인상적이었다.
물향기 수목원에 가려면 오산대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건널목을 건너야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원하고,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 1일 - 10월 31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동절기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이다.
* 입장료
어른 : 1000원, 청소년/군인 : 700원, 어린이 : 500원
중부지역자생원,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단풍나무원, 향토예술의 나무원, 난대ㆍ양치식물원, 토피어리원, 만경원, 한국의 소나무원, 분재원, 무궁화원, 미로원, 유실수원, 기능성식물원, 곤충생태원, 호습성식물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피어리원
미로원
수생식물원
유리온실
칼랑코에(kalanchoe)
습지생태원
관상조류원
호습성식물원
노거수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던 수령이 약 500년 고사된 느티나무
숲속쉼터
5월에 많이 돌아다녀서인지 오른쪽 무릎이 부실해졌다. ‘야외체질’이 되어서 즐거웠는데 한참 자제하다가 6월이 되어 처음으로 25일 물향기 수목원에 가려하니 ‘생기’가 돌았다.
돌아다니는 중에는 다리가 별로 아프지 않았다.
야외에 나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숨’ 쉬었다.
몸과 마음이 다시 ‘생기’를 얻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