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성광교회 심령대부흥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성광교회 심령대부흥회가 5월 24일에서 26일까지 열렸다.
강사는 윤남옥 목사님으로 홍제감리교회 선배님이시다.
성광감리교회의 담임목사님은 홍제감리교회 출신으로 방원철 목사님
윤남옥 목사님 (브라이드영성훈련원 원장)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장 8절)
우리들은 예수님을 통해 회개하여 죄 용서를 받는다.
용서받았다는 확증은 성령님이 주신다.
성령님은
1. 신성을 가지고 계신다.
2. 인격을 가지고 계신다.
지·정·의를 가지고, 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이신다.
성령님은 인격체이므로 우리들은 성령님과 깊이 교제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의롭다하여 죄가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성령님이 내주하시게 된다.
예수님이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성령님이 우리를 예수님 안에 거하게 인도하신다.
우리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 영성을 갖게 된다. 우리는 ‘성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잉태되어서 점점 더 장성하게 된다.
우리 안에서 신앙이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게 된다.
신앙이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면서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게 된다.
어떤 사람 안에서는 연약하게, 어떤 사람 안에서는 강건하게 살고 계신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 신령한 성전이 내 안에 지어졌느냐?
성령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지배하시느냐?
성령님과 얼마만큼 관계를 맺고 있느냐?
영성의 다양성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개방적인 영성으로 자유롭게 열려있다.
학문적인 영성, 춤추는 영성, 방언하는 영성, 복음주의적 영성, 행동주의적 영성 등 다양하다.
어떤 영성이든 ‘생명’이 있다.
성령의 열매
성령은 인격을 가지고 계시므로 성령의 열매는 한 가지이다.
그 안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있다.
주님의 ‘산 떡’을 먹기 때문에 얼굴이 환해진다. 거룩하신 분과 교제하기 때문에 거룩해진다.
주님의 ‘산 떡’을 먹고, 찬양과 기도를 하면서 주님의 인품을 닮아가는 자가 된다.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가 필요하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거짓의 영’에 사로잡혀 있다.
운명을 만들어주는 ‘점치는 영’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운’이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
우리에게는 운명이 없고, 하나님의 ‘섭리’만 있다.
너를 위해서 울지 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울어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를 위하여 울어라.
자기 연민, 자기 상처, 자기 자신을 위해서 울지 마라. 한국교회를 위해서 울어라.
지금의 한국교회는 ‘은과 금’으로 목회를 하고, ‘프로그램’으로 목회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새로워지도록 눈물로 기도하라.
지금의 풍요와 자원을 살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애굽에서 불러주시고,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게 불러주셨다.
우리는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잃어버렸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눈물로 기도하자.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한국교회를 위하여 눈물로서 기도하자.
영성
나는 홍제감리교회 출신으로서 나철진 목사님 내외와 함께 26일 오전 예배를 드렸다.
나는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된 자’이다.
2009년 1월에 성령님이 내주하심을 체득하게 되었다.
보여줄 수 없는 내 영적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기가 어렵다.
믿는 것은 믿고 싶은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하시면 믿을 수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악한 영’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물리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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