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유람2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가족공원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가면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가족공원에 갈 수 있다.
5월 5일 모란을 찍으러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2008년 5월 13일에는 모란은 다 지고, 작약이 예쁘게 피어있었는데 올해는 모란이 시들기 시작하고, 작약은 꽃망울 상태이다.
모란은 나무이고 작약은 풀이라는 점이 다르다.
모란의 잎은 윤기가 없으며 작약은 잎에 윤기가 있다.
모란이 진 후에야 작약이 핀다.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 : 무료(2009년 연말까지 무료화 시범실시)
대상 :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기획전시(단, 유료 특별·기획전시 제외)
* 무료관람이라도 관람질서 유지 및 이용객 안전 등을 위해 ‘무료관람권’을 발행하므로 표 받는 곳에서 무료관람권을 발급받아 입장하셔야 합니다.
금낭화, 모란, 작약, 해당화, 병아리꽃나무, 백당나무, 등심붓꽃, 산사나무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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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물 정원
남계원 칠층석탑
(경기 개성 남계원터 고려 11세기)
홍제동 오층석탑
(서울 홍제동 사현사터에 있던 탑. 1045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
미르못 · 폭포
용산 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용산 가족공원이 있다. 미8군 골프장이었다가 이전이후 공원화 되었다.
지압보도과 호수, 산책로와 광장, 태극기 광장이 있는데 나는 일부만 보았다.
처음 보는 나무들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