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풍경 2022년 11월 2일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아침 일찍 부지런한
여덟 명의 북한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 북한산 아름다운 가을 풍경
우이천 원앙 청둥오리 백할미새
거의 한 달 만에 간 우이천
원앙들을 먼저 만났습니다.
2022년 새내기 원앙 수컷
원앙 수컷 꼬리의 셋째 날개깃은 은행잎 모양.
은행잎 모양의 크기가 작으니 새내기.
원앙 암컷
“창조주 하나님이 어떻게 저렇게 만드셨나 봐봐.”
옆을 보니 엄마와 딸
사랑스러운 원앙
천연기념물 제327호
◉ 청둥오리 · 원앙 보금자리
청둥오리와 원앙이
추운 겨울나기를 준비하려고 많이 모였어요.
북한산이 보입니다.
많은 새 중에 청둥오리 한 쌍이
내 가까이 오더니 청둥오리 암컷이
“괙괙괙 괙괙괙”
만난 지 한 달이 지났어도 나를 기억하는
사랑스러운 청순이
청순이의 남자친구(?)인 청둥이가
멋지게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참 기쁘다! ♡’
◉ 백할미새
얼굴에 검은색 눈썹선이 있는 백할미새
≪ 약 18~20cm 정도의 크기
캄차카반도 남부, 쿠릴열도, 사할린, 아무르강, 우수리 일대, 일대 북해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동부, 대만, 일본, 한국 등지에서 월동한다. 겨울 철새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
겨울나기 하려고 우리나라 서울 우이천에 찾아온
백할미새
예쁜 백할미새
보위에 있는 청둥오리와 원앙
짝을 이룬 원앙
‘보기 좋구나!’
청둥오리와 원앙아, 추운 겨울에 잘 살아가길 바란다.
* 쌍문414앞교에서 담은 우이천 풍경
덕성여자대학교 기숙사가 보입니다.
청둥오리들이 내가 있는 쪽으로 다가옵니다.
다리를 내려와서 강북구로 왔습니다.
난간 아래에 원앙 한 쌍이 다정하게 있습니다.
강북구에서 바라본 도봉구
청둥오리와 원앙
다시 만난
사랑스러운 청순이
아까는 도봉구 쪽 보 아래에서 만났는데
내가 쌍문414앞교를 건너서 강북구 쪽으로 와서는
보위에서 만났습니다.
◉ 원앙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원앙 鴛鴦 애정 장면 ♡
나는 “액션 action”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나의 ‘왕눈이’를 보면 원앙 스스로 영화를 찍습니다.
물 위에서 짝지어 노니는 한 쌍의 원앙1 ♡
다른 원앙 수컷이 와서 몸 자랑을 해도
나의 사랑은 “원 鴛”
“오직 그대뿐”
물 위에서 짝지어 노니는 한 쌍의 원앙2 ♡
원앙 수컷이 적극적으로 앙 鴦에게 뽀뽀
“아이 부끄러워요.”
다른 원앙 수컷이 “난 어때!”
“원 鴛만이 내 사랑!”
원앙 암컷이 나를 보고 또렷하게 청둥오리 · 원앙 보금자리가 울리도록
“앙 앙 앙”
사랑스러운 원앙 앙 鴦
청둥오리 · 원앙 보금자리에 있는
청둥오리와 원앙
부분월식
11월 8일은 개기월식이 있는 날.
개기월식 :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부분월식 : 지구의 그림자에 의하여 달 일부분이 가려져 보이는 현상
동네에서
지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는 달을 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
(욥기 26:6-10, 1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1-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에베소서 6:24)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이천 원앙 · 청둥오리 보금자리 북한산 풍경 (0) | 2023.01.25 |
---|---|
우이천 새 백할미새 가마우지 쇠오리 언제나 나태주 (0) | 2022.12.05 |
우이천 풍경 새들의 삶 함께 살기 (0) | 2022.10.14 |
우이천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가족 음악분수 (0) | 2022.07.15 |
우이천 청둥오리 가족 가마우지 어머니의 넓은 사랑 (0) | 2022.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