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한강 하남 큰고니 · 백조 / 때로 사랑은 나태주

나효선 2021. 12. 22. 21:22

 

전철유람 332

한강 하남 큰고니 · 백조 / 때로 사랑은 나태주

 

한강 하남 큰고니 · 백조

 

큰고니 · 백조를 만나기 위하여

하남검단산역에서 내렸습니다.

 

산곡천을 따라서 걸어가

하남 당정섬 고니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예봉산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보입니다.

 

 

오늘은 큰고니 · 백조들이 흩어져서

먹이활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고니

천연기념물 제201-2. 멸종위기 야생생물 2.

큰고니 크기 : 140cm 정도

큰고니와 고니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한 후 가을에 우리나라의 서해안을 따라 남하한다. 이들은 겨울을 보낸 후 다시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희귀한 겨울 철새다.

 

 

쌍둥이 큰고니 · 백조 가족

 

2021년에 태어난 새내기 큰고니 · 백조가 두 마리.

 

 

시베리아나 몽골에서 태어나서 우리나라로 왔구나!

홋호! 반가워요.”

 

 

산곡천 어도

끝부분에 큰고니 · 백조들이 보입니다.

 

 

저만치에 있는 큰고니 · 백조는 먹이활동 중

도농역 근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펜테리움 아파트가 보입니다.

 

 

얘들은 가까이에 있는 큰고니 · 백조

 

 

 

 

 

* 한강 풍경

나홀로 백로

 

 

팔당대교를 지나서 위쪽으로 갔습니다.

 

뿔논병아리는 열심히 잠수~

 

 

청둥오리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 한강 풍경 

팔당대교, 팔당역, 예봉산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위의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도 한 마리 있습니다.

 

 

* 한강 풍경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근처 두산위브아파트가 보입니다.

 

 

멋진 큰고니 · 백조

 

 

큰고니 · 백조들이 멀리 흩어져 있어서

이야깃거리가 없구나하는 중에

백조 두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백조의 호수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줄여서 우리 사이’) 1

 

 

시계 방향으로 보십시오.

 

어머, 인간 백조가 올해도 왔어요.”

인간 백조 안녕!”

우리의 사랑을 축하하기 위해 왔군.”

 

내년에는 어여쁜 아기 백조가 태어나기를 바란다.’

 

내년에는 아기 백조와 함께 만나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백조의 호수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줄여서 우리 사이’) 2

 

어린 티를 벗은 큰고니 · 백조

짝을 찾아 나섰습니다

 

 

, 어여쁜 오데트 공주

 

멋진 지크프리트 왕자님

 

 

월동하러 날아온 한강에서

두 백조가 사랑하는 짝을 만났습니다.

 

 

한강에서 아름다운 사이가 되어

함께 사랑을 일구어 가기를

 

 

삼둥이 큰고니 · 백조 가족

 

2021년 새내기

큰고니 어린 새가 세 마리

 

 

장하다!” 칭찬하고 싶어요.

 

 

삼둥이 큰고니 · 백조 가족이

하남시 쪽에서 남양주시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 한강 풍경

도농역 근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펜테리움 아파트가 보입니다.

 

 

큰고니 · 백조와

백로, 흰죽지, 오리 등도 있습니다.

 

 

두 마리의 큰고니 · 백조가 날아왔어요.

 

 

* 나홀로 대백로

 

 

산곡천 어도를 지나가려는데

고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커 보이는 동물이 저만치에 있습니다.

혹시 ’?

검색해도 알 수는 없고

 

 

다시 하남 당정섬 고니학교로 왔습니다.

오늘은 큰기러기를 만나지 못했을까요?

 

 

사진 찍은 것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³о♡о³°·.,·´°³о♡о³°·.,·´°³о♡о³°·.,·´°³о♡о³°·.,·´°³о♡о³°·.

 

 

20211222일 동짓날

블로그 방문 수가 83만이 넘었습니다.

 

동짓날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가 지나면 낮 길이가 길어집니다.

지금 기나긴 동짓날 밤이 지나면

낮 길이가 점점 길어지겠죠.

 

나는 동짓날이 되면 희망이 싹틉니다.

빛의 길이가 점점 길어질 것이니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은

삶의 활력이 됩니다.

 

할 일이 많아 나가지 않으려다가도

콜드 문

검색어로 방문하시는 분이 있어서

올해도 콜드 문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때로 사랑은

                             나태주

 

때로 사랑은 같은 느낌을 갖는다는 것

함께 땀 흘리며 같은 일을 한다는 것

정답게 손을 잡고 길을 걷는다는 것

 

그것에 더가 아닙니다

 

때로 사랑은 서로 말이 없이도

서로의 가슴속 말을 마음의 귀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

 

그보다 더 좋을 게 없습니다.

 

 

백조 하트!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서,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빌립보서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