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332
한강 하남 큰고니 · 백조 / 때로 사랑은 나태주
한강 하남 큰고니 · 백조
큰고니 · 백조를 만나기 위하여
하남검단산역에서 내렸습니다.
산곡천을 따라서 걸어가
하남 당정섬 고니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예봉산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보입니다.
오늘은 큰고니 · 백조들이 흩어져서
먹이활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큰고니
천연기념물 제201-2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큰고니 크기 : 약 140cm 정도
큰고니와 고니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한 후 가을에 우리나라의 서해안을 따라 남하한다. 이들은 겨울을 보낸 후 다시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희귀한 겨울 철새다. ≫
♡ 쌍둥이 큰고니 · 백조 가족
2021년에 태어난 새내기 큰고니 · 백조가 두 마리.
시베리아나 몽골에서 태어나서 우리나라로 왔구나!
“홋호! 반가워요.”
산곡천 어도
끝부분에 큰고니 · 백조들이 보입니다.
저만치에 있는 큰고니 · 백조는 먹이활동 중
도농역 근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펜테리움 아파트가 보입니다.
얘들은 가까이에 있는 큰고니 · 백조
* 한강 풍경
나홀로 백로
팔당대교를 지나서 위쪽으로 갔습니다.
뿔논병아리는 열심히 잠수~
청둥오리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 한강 풍경
팔당대교, 팔당역, 예봉산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위의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도 한 마리 있습니다.
* 한강 풍경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근처 두산위브아파트가 보입니다.
멋진 큰고니 · 백조
큰고니 · 백조들이 멀리 흩어져 있어서
‘이야깃거리가 없구나’ 하는 중에
백조 두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 백조의 호수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줄여서 ‘우리 사이’) 1
“어머, 인간 백조가 올해도 왔어요.”
“인간 백조 안녕!”
“우리의 사랑을 축하하기 위해 왔군.”
‘내년에는 어여쁜 아기 백조가 태어나기를 바란다.’
“내년에는 아기 백조와 함께 만나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 백조의 호수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줄여서 ‘우리 사이’) 2
어린 티를 벗은 큰고니 · 백조
짝을 찾아 나섰습니다.
“ 오, 어여쁜 오데트 공주”
“멋진 지크프리트 왕자님”
월동하러 날아온 한강에서
두 백조가 사랑하는 짝을 만났습니다.
한강에서 ‘아름다운 사이’가 되어
함께 사랑을 일구어 가기를…
♡ 삼둥이 큰고니 · 백조 가족
2021년 새내기
큰고니 어린 새가 세 마리
“장하다!” 칭찬하고 싶어요.
삼둥이 큰고니 · 백조 가족이
하남시 쪽에서 남양주시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 한강 풍경
도농역 근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펜테리움 아파트가 보입니다.
큰고니 · 백조와
백로, 흰죽지, 오리 등도 있습니다.
두 마리의 큰고니 · 백조가 날아왔어요.
* 나홀로 대백로
산곡천 어도를 지나가려는데
고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커 보이는 동물이 저만치에 있습니다.
혹시 ‘삵’?
검색해도 알 수는 없고…
다시 하남 당정섬 고니학교로 왔습니다.
오늘은 큰기러기를 만나지 못했을까요?
사진 찍은 것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³о♡о³°‴·.♡,·´″°³о♡о³°‴·.,·´″°³о♡о³°‴·.♡,·´″°³о♡о³°‴·.,·´″°³о♡о³°‴·.
2021년 12월 22일 동짓날
블로그 방문 수가 83만이 넘었습니다.
동짓날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가 지나면 낮 길이가 길어집니다.
지금 기나긴 동짓날 밤이 지나면
낮 길이가 점점 길어지겠죠.
나는 동짓날이 되면 희망이 싹틉니다.
빛의 길이가 점점 길어질 것이니…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은
삶의 활력이 됩니다.
할 일이 많아 나가지 않으려다가도
“콜드 문”
검색어로 방문하시는 분이 있어서
올해도 “콜드 문”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때로 사랑은
나태주
때로 사랑은 같은 느낌을 갖는다는 것
함께 땀 흘리며 같은 일을 한다는 것
정답게 손을 잡고 길을 걷는다는 것
그것에 더가 아닙니다
때로 사랑은 서로 말이 없이도
서로의 가슴속 말을 마음의 귀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
그보다 더 좋을 게 없습니다.
♡ 백조 하트!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서,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빌립보서 1:9~11)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 홍매화 만첩홍매 미선나무 딱새 / 봄의 사람 나태주 (0) | 2022.04.09 |
---|---|
한강 하남시 큰고니 · 백조 큰기러기 삶 숨 쉼 (0) | 2022.02.07 |
2021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 빛초롱축제 광통교 (0) | 2021.12.05 |
창경궁 단풍 관덕정 춘당지 / 우리들의 이야기 (0) | 2021.11.19 |
서울 어린이대공원 꽃무릇 꼬마동물마을 / 김해진 꽃무릇 (0) |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