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창경궁 단풍 관덕정 춘당지 / 우리들의 이야기

나효선 2021. 11. 19. 01:40

전철유람 330

창경궁 단풍

 

창경궁에서 제일 먼저 만난 단풍나무

 

* 회잎나무

 

화살나무 종류 가운데 줄기에 날개깃처럼 생긴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는 유일한 품종

 

 

*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두 나무의 뿌리와 줄기가 뒤엉켜 자라고 있다.

사랑 나무

 

 

단풍

붉은색이 참 아름답다!

 

 

다리를 다쳤어도

창경궁 단풍놀이는 즐거워!

 

 

곱디고운 한복을 입은 사람들

 

 

 

아름다운 단풍!

 

 

여기는 작년보다 단풍이 덜 물들었네요.

 

 

춘당지 저편에 팔각칠층석탑 (보물1119)

 

 

춘당지에 있는 섬 안에 원앙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

 

 

* 백송 세 그루

 

 

백송은 소나무 종류의 하나.

백송은 처음부터 하얀 껍질이 아니라 어릴 때는 초록색이 들어간 푸른 빛이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차츰 흰 얼룩무늬가 많아진다.

 

세 그루의 백송 중 맏이

 

 

창경궁의 아름다운 단풍 풍경

 

 

 

 

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관덕정 단풍 풍경

 

관덕정으로 가는 길

왼쪽에 관덕정

 

 

관덕풍림(觀德風林)

 

 

 

관덕정

 

 

이 정자는 춘당지 동북쪽 야산 기슭에 있는 사정(射亭)으로 인조 20(1642)에 취미정(翠微亭)이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나 현종 5(1664)에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한다.

 

예기(禮記)"활 쏘는 것으로 덕을 본다. 쏘아서 정곡을 맞추지 못하면 남을 원망치 않고 제 몸을 반성한다."라는 것에서 이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면 1, 측면 1칸에 초익공계 양식이며 팔작지붕으로 된 정자 건물로 화강석 기단 위에 각초석을 놓고 각주를 세웠으며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를 깔았다.

 

동국여지비고에서는 "창덕궁, 창경궁 후원에 상림십경(上林十景)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관덕풍림(觀德風林)이다"하였다.

 

 

관덕풍림의 아름다운 풍경화

 

 

관덕정, 관덕풍림의 아름다운 풍경화

 

 

 

 

 

창경궁 춘당지 단풍 풍경

 

 

늘 푸른 소나무

백송

 

춘당지에 있는 섬

 

 

 

백송과 단풍나무

 

 

 

춘당지의 아름다운 단풍 풍경

 

 

춘당지 섬에 있는 원앙

 

 

 

명정문 (明政門)

 

 

 

우리들의 이야기

 

나는 주로 꽃과 새 등 자연을 즐겨 찍습니다.

창경궁에 단풍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에 사람들이 많이 등장~

될 수 있으면 좋은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

 

우리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가

창경궁 단풍 속에 가득 피어남.

 

지금

오늘

처음

새로운

소중하고

행복한 날

 

 

 

 

 

우리들의 이야기  가사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 테요

 

 

 

 

 

이 땅이 오곡백과를 냈으니,

하나님, ,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이다.

(시편 67:6)

 

 

육신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시는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시편 136:25-26)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아멘"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