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우이천 새 꽃 풍경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나효선 2021. 8. 28. 21:25

 

해오라기

잠자리

 

 

흰뺨검둥오리

날개 자랑!

 

 

청둥오리들이 있습니다.

 

 

얘들은 청둥오리 수컷 새내기

화려하게 변신할 예정

 

 

백일홍과 나비

 

 

백일홍 꽃밭

 

 

백일홍과 나비

 

 

 

풍선덩굴

 

 

풍선덩굴

풍선초’, ‘풍경덩굴또는 ‘heart pea’라고도 한다.

풍선덩굴 꽃말은 어린 시절의 추억(재미)’, ‘당신과 날아가고파이다.

열매 생김새는 부풀어 오른 풍선 같다. 속을 열어 보아도 실제로 풍선처럼 안이 텅 빈 채로 씨만 들어 있다. 검은색의 씨는 심장 모양의 흰 점이 있다.

덩굴은 약 3~4m까지 뻗어나가는데, 이는 씨에서 나온 싹이 1년 동안 자랐기 때문으로 성장 속도가 매우 빠름을 알 수 있다.

출처 : 다음백과

 

 

heart

 

 

맨드라미

아름다운 드레스

 

 

우이천에 있는 아름다운 꽃밭

 

 

왜가리

 

 

창번교까지 갔다가 올라갑니다.

 

 

나홀로 청둥오리 수컷

 

 

옆에는 흰뺨검둥오리 네 마리가 낮잠 중

 

 

 

청둥오리 암컷

 

 

청둥오리 암컷 세 마리와 쇠백로

 

 

 

나홀로 흰뺨검둥오리

 

 

 

나홀로 청둥오리 수컷

 

 

얘는 깃털을 보니 아직 어린데

혼자서 씩씩하게 먹이활동을 잘하고 있습니다.

 

 

잘 자라거라.”

 

 

이름 모를 꽃

 

 

해오라기가 풀 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지만 해오라기가 볼 것은 다 보고 있어요.

 

 

새로운 아기 청둥오리가 있나 하여 나선 길이었는데

아직 어린 나홀로 청둥오리 수컷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아까는 잠시 머물고 지나친 곳에 있는

이 청둥오리들이 723일에 처음 만난 아기 청둥오리일까?

 

 

일곱 마리 아기 청둥오리들이 자란 것 같습니다.

만난 장소가 비슷하므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습니다.

예쁜 모습을 담으려고

 

 

엄청 사랑스러운 청둥오리 수컷

 

 

얘들은 시력이 잘 발달하여

왕눈이가 자기를 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얘도 이쁜 짓, 날개 자랑!

눈을 보면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백로, 흰뺨검둥오리

 

 

더 위로 가서 만난

백로

 

 

왜가리

 

 

동네에서 만난

나홀로 원앙 암컷

 

 

 

오늘은 어쩐 일인지

혼자 있는 새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때로는 혼자 있다가도

추운 겨울에는 함께 모여서 정답게 살더군요.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가사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 맘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악보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시편 145:1-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에베소서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