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식물원 온실 나는 행복합니다 용혜원

나효선 2021. 3. 18. 23:07

 

전철유람 320

서울식물원 온실 나는 행복합니다 용혜원

 

삼십여 일 만에 전철 유람하려고 나서니 신나는 발걸음

웃음 가득~

 

서울식물원 온실

지중해와 열대기후 환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식물문화를 발전시킨

세계 12개 도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온실

 

 

열대관

적도 근처 평균 기온 18°C 이상인 지역으로, 지구 생물종 절반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강수량에 따라 열대 우림, 열대 몬순, 사바나 기후 등으로 나눠집니다.

 

 

아름다운 풍경

 

 

* 뱅갈 고무나무

 

 

* 카틀레야 푸르푸라타

 

 

서양란

 

 

식물 로맨스 - 새를 부르는 식물

 

 

* 에틀린케라 엘라티오르

 

 

눈길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꽃

 

 

* 인도보리수

인도 원산으로 30m까지 자란다.

수명이 길어 최대 3,000년까지도 산다고 알려져 있다.

가지에서 공중뿌리가 뻗어 나와 옆으로 점점 커진다.

 

 

부처가 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인도보리수

 

 

* 헤리티에라 리토랄리스

 

토양이 얕은 해안가에 적응한

뿌리 넓은 나무!

 

 

* 파인애플

 

 

* 수련

 

 

 

* 히메노칼리스 스페키오사

 

 

 

지중해관

여름은 구름이 적고 기온이 높아 건조하나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고 온화한 지역입니다.

여름철 일조량이 풍부하여 포도, 올리브, 코르크 등의 농작물을 널리 재배합니다.

 

 

* 덕구리란 (비짜루과)

 

 

* 용혈수

용혈수는 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 원산으로 수령 5,000-7,000년까지 자란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붉은 수액이 흐른다고 해서 용혈수라 부른다. 수액은 화장품, 향수의 원료가 되고 약재로도 이용한다.

 

 

* 염부(閻浮)나무

아프리카의 오아시스

 

 

* 덴마크 무궁화

 

 

* 정원사의 비밀의 방

 

 

* 카나리아야자 

대서양 카나리아제도 원산으로 높이 20m 정도 자란다.

깃털 모양의 잎은 5~6m로 대형이다.

 

 

* 유럽 호랑가시나무

 

 

* 케르베라 오돌람 루브라

 

 

* 올리브나무

높이 10m까지 자라며 잎은 은빛 녹색으로 건조, 질병에 강하다.

올리브 열매는 지중해 지역 식생활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지중해의 상징 올리브나무

 

 

* 하와이무궁화 엘 카피토리오 스포츠

화형은 꽃 속에 꽃이 있는 겹꽃의 형태이며 살 색과 오렌지색의 화색을 가지고 있다.

온실 내에서는 연중 개화가 가능하며 벌과 나비를 불러들이는 밀원식물이다.

 

 

 

* 바오밥나무(바오바브나무 표준어)

아프리카에 1, 마다가스카르 섬에 6, 오스트레일리아에 1종이 분포하는데

이들 8종을 대표하는 이름이 baobab이다.

 

 

* 좁은잎카제풋

 

 

여름에 내리는 눈

300개의 꽃술을 가진 꽃송이가 소복이

 

 

올리브나무

 

 

* 레몬병솔나무

호주 원산으로 높이 3m 정도 자란다. 봄부터 여름까지 피는 붉은색 꽃은 레몬향이 나는데 꽃 모양이 병 닦는 솔을 닮아 병솔나무라 부른다.

 

 

* 브라키키톤 루페스트리스

호주에서 온 물병나무

 

 

올리브나무와 대추야자

 

 

* 대추야자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원산으로 높이 25m 이상 자란다. 잎 사이에서 기다란 꽃대가 나와서 꽃을 피우고 대추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는데 익으면 먹을 수 있다. 중동,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주식 역할을 하는 중요한 열매.

 

서울식물원 풍경

 

 

밖에서 핑크빛 곰이 들여다보고 있어요.

 

 

* 케이바 초다티(아프리카 물병나무)

남아메리카 열대 및 아열대 우림 원산으로 낙엽 교목으로 높이 12m 정도 자란다. 건조기를 견디기 위해 물을 저장하기 위한 병 모양의 줄기를 가지고 있다. 목재는 카누를 만들거나 수공예품의 재료가 된다.

 

 

* 스파토데아 캄파눌라타 (능소화과)

 

 

 

새 학기가 시작되는 3

나도 이일, 저일 바빠졌다.

하루를 비워놓고

나의 친구, 자연을 만나는 시간

참 행복하다!

 

 

 

 

나는 행복합니다

                                        용혜원

 

나는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내가 해야 할 일이 있고

내가 사랑할 사람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살면서 살면서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을 가득 안고 있는

당신을 보면

나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하루를 텅 비워놓고

당신을 만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내 마음의 빈터에

당신이 찾아올 때

나는 행복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