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316
창경궁 단풍 관덕정 관덕풍림 아름다운 가을 풍경
창경궁의 홍화문으로 들어가서
아름다운 단풍을 담으려고 춘당지 쪽으로 갑니다.
* 화살나무
가는 길마다 곱게 물든 단풍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풍경화
곱게 물든 단풍길
열정으로 붉게 물든 단풍 사이로 백송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단풍
* 백송 세 그루
≪ 백송은 소나무 종류 중의 하나. 하얀 껍질이 특징이다.
어릴 때는 초록색이 들어간 푸른빛이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차츰 흰 얼룩무늬가 많아진다. 희귀수종 ≫
아름다운 가을 풍경화
아름다운 가을 풍경화
춘당지가 살짝 보입니다.
아름다운 단풍
자생식물학습장
관덕정으로 가는 길
♡ 관덕정 관덕풍림(觀德風林)
관덕정
≪ 이 정자는 춘당지 동북쪽 야산 기슭에 있는 사정(射亭)으로 인조 20년(1642)에 취미정(翠微亭)이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나 현종 5년(1664)에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한다.
「예기(禮記)」에 "활 쏘는 것으로 덕을 본다. 쏘아서 정곡을 맞추지 못하면 남을 원망치 않고 제 몸을 반성한다."라는 것에서 이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면 1칸, 측면 1칸에 초익공계 양식이며 팔작지붕으로 된 정자 건물로 화강석 기단 위에 각초석을 놓고 각주를 세웠으며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를 깔았다.
「동국여지비고」에서는 "창덕궁, 창경궁 후원에 상림십경(上林十景)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관덕풍림(觀德風林)이다"하였다. ≫
관덕풍림의 아름다운 풍경화
바람의 자취를 느낌!
* 관덕정
관덕풍림의 아름다운 풍경화
* 춘당지의 섬
춘당지 고운 단풍
반나절 나들이
(반나절은 2~3시간)
빛이 있을 때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담으려고 바쁘게 다녔지만
춘당지에서 담은 사진은 빛이 부족하여 몇 장만 선보입니다.
원앙들은 섬 쪽에 많이 있고,
팔각칠층석탑(보물1119호)이 건너편의 풍경화
이 땅이 오곡백과를 냈으니,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이다.
(시편 67:6)
육신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시는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시편 13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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