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303 창덕궁 봄꽃 울긋불긋 꽃대궐 창덕궁에 핀 홍매화, ‘만첩홍매’를 처음 알게 되어서 바로 다음 날 창덕궁에 갔습니다. 돈화문에 들어서자마자 회화나무가 반겨줍니다. 천연기념물 제472호. 수령은 300∼400년으로 추정 봄꽃 꽃 이름은 확실하게 아는 것만… 봄꽃 노랗게 빛나는 개나리꽃 노랗게 빛이 나는 개나리꽃 만첩홍매 ‘만첩홍매’라는 존재를 알자마자 만나러 왔다. 아주 멋진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아직 의연한 자태를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음. 만첩홍매 홍매화 꽃잎이 여러 겹으로 된 매화 ‘삼삼와(三三窩)’와 봄꽃 봄꽃. 네 이름은 뭐니? 삼삼와(三三窩), 승화루(承華樓) 승화루와 산수유 승화루 옆. 아주 멋진 수양벚꽃 눈이 밝아지는 아름다움! 봄꽃. 꽃망울 뒤쪽의 성정각은 공사 중 낙선재 쪽으로 내려와서 본 수양벚꽃 아름다운 자태 아름다운 수양벚꽃 낙선재 정원의 봄꽃 벌과 봄꽃 낙선재 정원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매화, 벚꽃, 살구꽃, 앵두꽃, 자두꽃 등을 확실하게 구별할 수 없는 이유는 내가 꽃 이름을 잘 모르거니와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하려고 멀리서 줌 카메라로 담았기에… 그냥 봄꽃 아름다운 봄꽃! 울긋불긋 꽃대궐 청매화 인생사진을 찍는~ 아름다운 봄꽃 누군가 ‘왕벚꽃나무’ 라고 이름을 확실히 아는 ‘우리 가족의 꽃’ 민들레 아버지 라사행 목사님은 ‘만남의 문들레 편지’를 흩어져 사는 우리 오남매에게 보내셨습니다. ≪ 문들레는 표준말로 “민들레”, 영어로 “dandelion”, 그 외 금잠초, 지정, 포공영, 앉은뱅이 꽃 등 여러 가지 이름의 다년생 풀꽃이다. 우리 가족은 문들레 가족이다. 이른 봄 마당에도, 잔디밭에도, 산비탈에도, 잡초 사이에도 곱게 피었다가 씨앗의 날개를 달고 바람에 날려서 어디든지 가서 정착하고 봄만 되면 또 꽃이 피고 또 씨앗의 날개를 가지고 날아가서 번식하는 생존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장생하는 것이 문들레 꽃이다. 문들레 꽃은 모두 흩어져서 바람에 날아가 새로운 곳을 찾아서 개척자 노릇을 한다. 봄의 선구자요 여러 형제로 분가하여 미지의 개척자가 된다. 어느 곳에 가든지 적응하는 생활 능력을 가져야 인생의 꽃이 핀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는 생활”이 (데살로니가전서 5:18) 문들레의 삶이다. 날마다 현실에서 감사하면서 생산하는 적극적인 생활을 해라. ≫ 상량정 창덕궁 낙선재 (昌德宮樂善齋) 보물 제1764호. ≪ 낙선재는 1847년(헌종 13)에 중건된 궁궐 내부의 사대부 주택형식의 건축물이다. 서쪽 끝 한 칸은 앞으로 돌출시켜 2칸 누마루를 두고 제일 뒤는 온돌방을 들였다. 그 옆으로 2칸 대청이 있고 다시 2칸 온돌방을 두었으며 가장 동쪽 칸은 마루방이다. 가운데 4칸은 전퇴 부분을 개방해서 통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누마루 아래에서 아궁이를 가리기 위해 설치한 칸막이에는 현대적인 느낌의 추상적인 문양이 장식되어 있다. 얼음이 갈라진 모양을 하고 있어 빙렬(氷裂)문양이라고 하는데 장식 효과와 함께 화재를 경계하는 의미도 지닌다. 이 밖에 각종 창호의 무늬도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실내에는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문 원형문이 있다. [Daum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원형문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운 창호의 무늬 낙선재 누마루, 수양벚꽃 낙선재 낙선재(樂善齋)란 이름은 ‘선(善)을 즐거워한다’는 뜻을 담고 있음. 희정당 보물 제815호 ≪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이름이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연산2)에 ‘화평하고 느긋하여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라는 의미인 희정당(熙政堂)으로 바꿈. 본래 내전에 속한 건물이었으나 조선 후기에 편전으로 사용함. 1917년 대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을 옮겨 재건함. 내부는 카펫, 유리창문, 샹들리에 등의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음. ≫ 대조전 보물816호 ≪ 대조전은 창덕궁의 정식 침전(寢殿)으로 왕비의 생활공간이다. 내부는 서양식으로 개조하였으며, 왕실생활의 마지막 모습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 제비꽃 선정문 선정전 보물 제814호 ≪ 선정전은 임금의 공식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인정전의 동쪽에 위치함. 선정(宣政)이란 ‘정치와 교육을 널리 펼친다’라는 의미로 어진 정치를 베푼다는 의미. 편전에서는 아침 회의인 상참(常參), 왕의 공부인 경연(經筵) 등 거의 매일 이루어졌고 조선 후기에는 주로 의례적 장소(빈전·혼전) 이용되었다. 현존하는 궁궐에 유일한 청기와 건물로도 유명함 ≫ 어좌 뒤에 일월오봉도 인정전 국보 제225호 ≪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행사가 행해진 궁궐의 대표적 공간임 정조때 신하의 품계에 따라 품계석을 설치했으며, 내부는 1907년 순종이 덕수궁에서 창덕궁으로 이어할 당시 꾸며진 서양식 장식을 볼 수 있다. ≫ 돈화문이 보입니다. 어여쁜 진달래 참 곱다! 진달래 꽃말 : 사랑의 기쁨 아름답다! 궐내각사 ≪ 궁궐 관청의 행정공간으로 왕을 측근에서 보필하던 관원들의 업무 공간. 본래 관청 중 육조(六曹)는 궁궐 밖에 자리하나 궁궐 안의 관청들은 정전과 편전 가까운 곳에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음. 임금의 비서실인 승정원, 임금의 자문을 담당하던 옥당(홍문관弘文館), 내각으로 불리던 규장각(奎章閣), 내시가 거처하는 내반원 등이 자리하여 왕을 근처에서 보필하였음 ≫ 창덕궁 궐내각사권역 규장각 사적 제122호 창덕궁 봄꽃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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